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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대학교 산하 토트넘고등학교로 다음드 먹튀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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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영입 다음드 먹튀 할 생각없다는데 현실적으로 영입하는게 맞지않나?레알이 리그잔류만보는 중하위권 클럽도아니고 밀리탕 나초 알라바 셋으로 어떻게 한시즌 버틴단거?

근데 아무리 레알이라도 알라바 다음드 먹튀 밀리탕 나초 바예호로 될까.. 감독도 한물간 영감이고


페르난데스는 KBO리그 두 번째 시즌인 올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정규시즌 14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340, 21홈런 105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199안타를 쳐 최다안타 1위에 올랐다. 4일 시작하는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PO·3전2승제)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페르난데스는 "몸상태도 좋고, 기분도 좋다. 경기를 뛸 준비는 끝났다"고 했다.

 

지난해에도 맹활약했던 페르난데스지만 가을 야구는 아쉬웠다. 팀이 우승을 차지했지만, 키움과 한국시리즈에서 13타수 1안타에 그쳤다. 페르난데스는 "의욕적으로 (포스트시즌을) 준비했다. 작년에 우승했는데 올해도 우승하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했다. 준PO는 잠실에서 열리기 때문에 추위와 싸워야 한다.

 

지명타자인 페르난데스는 "벤치에 앉아만 있으면 몸이 식기 때문에 실내 배팅, 런닝을 통해서 몸에 열을 만들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수비에 대한 질문엔 "당연히 수비를 할 준비도 되어 있고 필요하다면 뭐든지 하겠다"고 했다.

2020시즌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첫 매진 사례가 나왔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 표가 전부 판매됐다.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이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숙명여고 센터 문지영(18·183㎝)을 지명했다.

 

BNK는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어 문지영을 뽑았다. 문지영은 이번 드래프트 최장신으로 최대어로 꼽혔다. 추계 전국남녀중고연맹전에서 2018년 최우수선수, 지난해 우수상을 받았다. 센터가 필요했던 유영주 BNK 감독은 문지영을 호명했다.  

 

1~3위 순위 지명권 추첨은 지난 시즌 성적 역순으로 정해졌다. 최하위 용인 삼성생명은 구슬 6개 중 3개, 50% 확률을 가져갔다. 5위 BNK는 구슬 6개 중 2개로 33.3%였지만, 지난해 한채인 트레이드 당시 합의에 따라 인천 신한은행의 확률 16.7%를 더 가져갔다. 사실상 1순위 지명권 획득 확률이 50대50이었는데, BNK가 행운을 가져갔다.  

 

삼성생명은 2순위 지명권을 획득해 온양여고 조수아를 뽑았다. 신한은행은 이다연(삼천포여고), 청주 KB는 조수민(화봉고), 아산 우리은행은 편선우(온양여고), 부천 하나원큐는 이지우(부산대)를 1라운드에 지명했다. 올해 드래프트는 27명의 참가자 중 51.8%에 해당하는 14명이 지명됐다. 이번 드래프트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고교, 대학 대회가 거의 열리지 않은 점을 고려해 처음으로 이틀간 진행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서울 잠실구장서 열리는 두산과 LG의 준PO 1차전 티켓 1만1600석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준PO 통산 56번째 매진이자, 포스트시즌 297번째 매진이다.

 

올해 KBO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체 관중의 20~30%만 허용됐다. 그러나 11월에 50% 관중으로 확대됐다. 

 

지난 2일 열린 LG와 키움 히어로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6958명 관중만 입장해 매진을 달성하지 못했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 2경기 누적 관중은 1만8558명이다.

 

LG와 두산은 '한지붕 두가족'이다. 그러나 페르난데스는 LG를 특별히 신경쓰지는 않는다고 했다. 그는 "LG는 강팀이다. 오늘 경기도.잘 하고 싶다"면서 "그러나 LG 뿐 아니라 모든 팀을 상대로 잘 할 자신이 있다. LG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특별히 느끼지는 않는다. 모든 팀을 상대로 이기려고 나간다. 이기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고 했다.

 

올해 아쉽게 200안타 및 단일시즌 최다안타 기록(서건창 201안타) 도전에 실패한 페르난데스는 "올시즌 잘 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200안타 치기 위해서 운도 따라야 한다. 잘 맞은 타구를 수비들이 잘 잡은 것도 있고, 안타인데 파울로 판정된 것도 있다"며 "작년보다 타점과 홈런을 더 생산하기 위해 준비했다. 웨이트트레이닝 시간을 늘렸고, 시즌 도중 타격폼을 조금씩 수정했다. 한 시즌 내내 좋은 감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올시즌 두산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라울 알칸타라가 함께 뛰었다. 페르난데스는 "올해 호주 전지훈련에서 만났을 때, '너는 20승을 할 거야'라고 말했는데, 알칸타라는 믿지 않고 웃었다. 20승을 한 뒤, 포옹을 하면서 고맙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같은 모국어(스페인어)를 쓰는 알칸타라가 있어서 힘들 때 표현도 하고 의지했다. 알칸타라와 한 시즌을 뛴 건 영광"이라고 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준PO·3전2승제) 2차전 선발로 타일러 윌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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