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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대 감독자리가 옛날 그 칸 먹튀 위상이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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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한 젊은 칸 먹튀 감독이 오래 있을 자리는 아님

투헬 다음 감독으로 이 형님 아니면 칸 먹튀 존병세 느낌이 온다..


전편에 참여한 대부분 스태프가 이번에도 참여해 환상의 호흡을 발휘했다. 한국계 스태프도 다수 참여했는데 ‘안나’ 스토리를 총괄한 이현민 애니메이션 슈퍼바이저는 제작발표회에서 “(회사) 복도를 지나가면 늘 엘사와 안나의 노래가 들렸을 정도로 모두들 작품에 푹 빠져서 일했다”면서 “무엇보다 우리가 평소에 보는 언니와 동생, 친구와 가족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려 했는데 조금은 성공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즈니 6번째 1000만 기록할까 

월드컵까지 하시지. 클럽팀이면 왠지 1~2년 있다가 피올리 이후 밀란 감독하실거 같은 느낌


자체 실사판 리메이크작 ‘알라딘’ ‘라이온 킹’을 비롯해 마블 히어로물 ‘캡틴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4’ 등 계열사를 통틀어 올해만 5편의 10억 달러 흥행작(전 세계 수입 기준)을 탄생시킨 디즈니다. 2016년 기록한 4편(‘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도리를 찾아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주토피아’)을 넘어섰다. 한국에서도 역대 외화 흥행 1위를 갈아치운 ‘어벤져스: 엔드게임’ 그리고 ‘알라딘’이 올해 1000만 관객을 넘어서며 디즈니는 역대 1000만 돌파 외화 7편 중 무려 5편을 보유하게 됐다. 폭스사 인수합병에 더해 다음 달 미국서 처음 출시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까지 나날이 확장하는 콘텐트 공룡 디즈니에 ‘겨울왕국 2’는 또 어떤 기록을 선사할까. 

디즈니에 따르면 이번 주제가 ‘숨겨진 세상(Into the Unknown)’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디즈니 공식 페이스북·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을 합쳐 누적 519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아이·어른 할 것 없이 열광했던 ‘렛잇 고’ 이상의 폭발력을 가질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14일 대한축구협회 인사이드캠을 통해 한국 선수들이 자명종 32개를 챙겨간게 뒤늦게 알려졌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북한에 들어가기 전에 휴대폰을 대사관에 맡겨야 한다. 아침 알람을 위해 자명종 32개를 사서 한개씩 나눠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27세 미드필더 이재성(홀슈타인 킬)은 “중학교 때 주장이었는데 휴대폰이 없어 이런거 하나로 깨웠다”고 말했다. 

 

15일 오후에는 상황이 조금 나아졌다. 축구협회는 오후 1시쯤 “5만석 중 예상관중은 4만명이다 이용은 무릎통증으로 제외됐다”고 전했다.

 

피를로는 유스팀 감독도 뭐 한달인가밖에 못하고 급하게 감독된 케이스고

셰브첸코는 그래도 우크라이나에서 5년 동안 성과도 내고 해서 다르긴 함


근데 당장 밀란 맡아서 잘할 수 있을진 아직 모르겠음 ㅋㅋ

한국은 지난달 10일 아시가바트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월드컵 2차예선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중앙아시아의 북한’이라 불리는 투르메니스탄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61) 대통령이 3선에 성공했다. 그런데도 TV 생중계와 응원을 흔쾌히 수용했다. 반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북한은 이번 남북전을 통해 전세계에 폐쇄성을 재확인시켰다.

 

영국 BBC는 15일 오전 “남북전은 세계에서 가장 이상한 더비”라며 “생중계·한국팬·한국기자도 없다. 북한에 있는 외국인 관광객조차 경기관람을 불허했다”고 전했다. 이어 BBC는 “지난해 남북은 스포츠를 통해 냉각관계를 깨며 상당한 진전을 이뤘지만 현재는 좋지 않다”고 전했다.

 

저번 선임은 너무 무리수였고ㅋㅋ 유소년맡은지 1주일만에 1군감독승격하는 경우는 첨봤다


지난해 2월 평창올림픽에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이 구성됐고, 대규모 북한 응원단이 방한했다. 하지만 불과 1년8개월 만에 한국은 평양 원정을 ‘3무(기자단·응원단·중계)’로 치르는 신세다.

 

문재인 대통령은 2032년 남북 올림픽 공동개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깜깜이 월드컵 예선은 문정부 짝사랑 대북정책이 빚은 참사다. 핫라인을 설치했다던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월드컵 생중계하라는 전화 한통 안한다”고 지적했다. 

지도력 이정도면 충분히 인정 받았으니 클럽 감독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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