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도사

핸도 + 주전급 재계약은 무조건 해야되고 미드진 다음드 부띠끄 영입도 솔직히 여유있을텐데 이악물고 안사면 속터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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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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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G 이 씹새끼들 '다음드 부띠끄 챔스 진출 실패하면 재정 타격으로 영입 못할거임' 아싸리 신나게 언플하다가 클롭이 기적적으로 챔스 티켓 따내고 말았을 때 대성통곡했을 듯 아주 호로새끼들임

바란이 레알을 떠나는것에 임박해 다음드 부띠끄 레알 마드리드 수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파리로 이적한 라모스와 맨체스터로 가는 바란은 이미 베르나베우에서의 이야기를 과거의 업적으로 생각한다. 그들은 더 이상 흰 유니폼을 입지 않는다.


하지만 베르나베우에서의 다른 수비수 영입은 고려되지 않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소식통에 따르면 줄스 쿤데는 마드리드를 많이 좋아하지만 현재 구단은 그와 계약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마드리드는 이적시장에서 프랑스 수비수 영입을 위해 경쟁할 생각도 없고, 말했듯이, 또 다른 수비를 영입할 의사도 없다.


확실히 두팀 비교해보면 디렉터? 스카우트진? 차이가 있긴 한듯요 1998년에 프로야구에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된 이후, 올해까지 23년 동안 수많은 외국인 선수가 그라운드를 누볐다. 1년 동안 활약하는 '용병' 개념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3~4년 이상 뛰는 선수들이 많아지면서 '우리 선수'로 대접받는 분위기다. 아예 '장수 외국인 선수 말고 오랫동안 함께 한 특정 팀의 선수로 기억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 

 

두산 베어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준플레이오프(PO·3전2승제) 1차전에서 선제 투런포를 때렸다.

 

페르난데스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PO 1차전 1회 말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서 LG 선발 이민호의 2구째 슬라이더를 때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페르난데스의 포스트시즌 첫 홈런. 1회 초 선발투수 크리스 플렉센이 무실점한 두산은 기분좋게 출발했다.

 

반면 이민호는 1번 타자 허경민에게 몸맞는공을 준 데 이어 페르난데스에게 홈런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민호는 후속타자 오재일을 투수 땅볼로 돌려세워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다음 타자 김재환에겐 우중간 깊은 타구를 허용했으나 플라이 아웃. 5번 타자 박건우는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힘겹게 첫 이닝을 마쳤다.

 

그중 대표적인 선수는 우완 투수 더스틴 니퍼트(39)다. 미국 출신인 니퍼트는 지난 2011년 두산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다. 2017년까지 두산에서 뛰었고, 2018년 KT 위즈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KBO리그에서만 8시즌을 던지면서 214경기에서 102승 51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수 가운데 100승 이상을 올린건 니퍼트가 유일하다. 2016년에는 최소 경기·최고령 20승 신기록과 함께 정규시즌을 22승 3패로 마무리하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KBO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니퍼트는 종종 "KBO리그 팬들이 나를 외국인 투수가 아닌 두산 선수로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에서 야구 인생이 만개했기 때문이다. 니퍼트는 한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꾸리기도 했다. 한국 여성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고 한국에 정착했다. 그래서 '니서방'이란 별명도 얻었다. 은퇴 후에는 경기도 용인시에 야구교실도 열었다. 

 

한국에 대한 애정이 깊은 니퍼트를 보면서 두산 팬들도 그를 '우리 선수'로 생각했다. 2017년 말 두산과 재계약이 무산되자, 일부 팬들은 서울 잠실구장 앞에서 니퍼트 복귀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그렇게 두산의 상징적인 선수가 된 니퍼트는 4일 두산과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시구한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에는 홈구장 삼산체육관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드는 선수가 있다. ‘이대허니’ 이대헌(28)이다. 

 

훈훈한 외모에, 이름 끝 발음이 ‘허니’와 비슷해 붙은 별명이다. 지난달 17일 홈 경기는 ‘이대허니 데이’로 열렸는데, 경기 후 이대헌은 꿀벌 분장을 하고 가수 박진영의 ‘허니’ 댄스를 췄다. 

 

전자랜드는 1라운드를 깜짝 선두(7승2패)로 마쳤다. 이대헌이 평균 15.6점, 3.5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돌풍을 이끌었다. 이대헌은 지난달 31일 커리어 하이인 26점을 몰아쳤다.

 

2016~17시즌 평균 2.1점에 그쳤던 선수다. 2017년 상무 입대 후 웨이트 트레이닝에 매진했다. 중학 3학년 때 몸무게가 78㎏였는데. 지금은 100㎏에 근육량도 크게 불었다. 파워포워드로는 작은 키(1m96㎝)라서 근육을 불렸다. 그래서 ‘근육몬’(근육+몬스터)으로도 불린다.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를 합쳐 500㎏을 든다. 3일 만난 이대헌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매일 3시간30분 정도 한다. 형들이 ‘쇠질(기구 운동) 좀 그만하고 농구연습을 더 하라’고 놀린다”고 전했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골 밑에서 김종규(DB·2m7㎝), 오세근(KGC·2m) 등 빅맨을 상대하려면 힘으로 버텨야 한다. 이대헌이 군 복무 기간 자신만의 근육 운동 프로그램을 짜왔다. 함지훈(현대모비스·1m98㎝) 전성기 때처럼 ‘포인트 포워드’로 키우고 싶다. 득점도 올리고 어시스트로 찬스를 만드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2·쿠바)가 두 번째 가을야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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