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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얘 뮌헨 오기 전에는 잘했음?? 클모험 먹튀 럽 레코드로 왔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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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브라쪼 니가 모험 먹튀 생각있는 놈이면 자비처를 20m+톨리소 부나사르 퀴상스 끼워서 데려와라

"저는 그렇게 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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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은 사용하라고 왜 지시했나.

"평창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이메일이 다 털렸다. 제가 만신창이였다. 심리적으로도 상당히 불안한 부분도 있다. 당해보니까 텔레그램이 좋다고 표현한 것이다. 다른 의도는 없다."

 

-공개된 여러 녹취 부분만 봐도 협박하는 것처럼 보인다. 

 

"어떤 상황에서 설명을 했는지 모르겠다. 그 선수가 조언을 구하니까 그런 뜻으로 대답했다고 생각하는데 부적절했다고 생각도 든다. 그 친구가 그렇게 했는지 안 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성폭행 코치 목동 빙상장에 취직시킨 것이나 대한항공 관계자에게 채용 청탁을 한 것은 사실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대한항공에 누구를 취직시키려고 한 적이 없다." 

-빙상계 문제 있을 때마다 본인 이름이 자꾸 거론되는 이유는?

"5년 전에 소치올림픽에 안현수 보냈다고 연일 시끄러웠다. 그때 정신병이 올 정도로 힘들었다. 누구를 원망하지 않았다. 조용히 있으면 진실이 알려질 거라고 생각했다. 이런 일들이 현장에 있는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돌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 이름이 거론되는 건, 오랫동안 대표팀 지도자 생활을 하고 이후에도 역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도된 것처럼 내가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고 마음대로 한 것은 아니다.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다. 빙상연맹이 잘하진 않았지만, 대한체육회 많은 단체 중에선 상당히 상위클래스에 해당하는 연맹이었다. 후원사는 연맹을 나갔지만, 후원사를 내보내자는 사람들때문에 가슴이 아팠다. 삼성이란 후원사가 호락호락하지 않고,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했다. 그래서 내가 혼자 다했다는 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일련의 사태에 대해 법적 대응할 생각 있나. 

(김진영 변호사) "상황에 따라 법적 대응 여부 결정할 수 있다. 법적인 대응을 해나가는 것에 대해 과연 적절한지에 대해 생각해서 지금까진 기자회견 자체를 계획하지 않았다. 법적인 조치는 필요하면 하겠지만, 전 교수 입장에서는 최대한 자제하는 입장이다."

(전 교수) "다 빙상인이고 내 제자들이다. 그런데 법적 공방까지 가는 건 아니다. 내가 좀 아파도, 상처를 받아도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얼음판에서 가장 혜택을 받은 사람이다. 그래서 감수할 일이 있으면 감수할 생각이다."

 

-옥중 편지에 구체적으로 비위 내용이 나오는데.

"자신있게 말한다. 내가 국가대표 코치가 25세에 시작했다. 부모님들께 커피 한 잔 받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한국체대에 들어가서는 불합리한 일에 쏠리지 않겠다고 했다. 여기에 불합리하게 들어온 학생은 없는지 확인할 정도다. 지금도 하고 있다. 그런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겠다." 

 

-조재범 코치를 대표팀 코치로 앉힌 이유는.

"연맹에 내용이 있으니 그런 내용 확인하면 될 것이다." 

 

 

-2008년 4월에 고 노진규의 치료 골든타임 놓치게 했다는 의혹이 있다. 피 추출하는 날에도 힘든 훈련을 했다고 들었다.

"사실이 아닙니다. 그런 일이 없습니다. 상해에서 월드컵 때 내가 팀 리더였다. 그때 노진규가 어깨를 다쳐 하루 일찍 같이 한국에 들어왔다. 들어오자마자 병원 검사를 받았는데 종양이 의심된다고 했다. 이에 연대 세브란스 병원과 건대 병원 추천을 받았다. 연대 세브란스를 바로 수술하자. 건대는 악성으로 될 확률이 적으니 치료하면서 올림픽에 가자고 했다. 가족들이 상의해서 결정하면 수술하든 운동하든 도와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노진규 팔꿈치 부러져 건대 병원에 다시 왔을 때 더이상 안 된다고 했다. 원자력 병원에서 수술한 걸로 안다."

 

-건대에서 수술 하자고 했는데, 이동한 이유는

"수술하고 결정하는 건 제 권한 아니다. 가족들이 판단했다. 의학 지식 없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판단 맡겼다."

 

-여러 명의 피해자가 있고 여러 명의 가해자가 지목되고 있다. 왜 이런 일에 많은 제자들이 연루되었는지. 

"그래서 부끄럽고 죄송스럽다.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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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폴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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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극장가는 코미디 영화 [ https://mtpolice13.xyz ] 격전지다. 9일 개봉한 ‘내안의 그놈’이 개봉 일주일여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코믹 수사물 ‘극한직업’, 로맨틱 코미디 ‘어쩌다, 결혼’, 좀비 코미디 ‘기묘한 가족’이 줄줄이 기다린다. 웃으러 극장 간단 말이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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