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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야 부폰하고 인터뷰했는데 자기 챔스우승을 비스 먹튀 부폰월드컵우승하고 바꾸고싶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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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알베스 이름만 같은 비스 먹튀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 알베스였네;;

묵인의 카르텔이 공고하게 된 것은 빙상연맹의 비스 먹튀 폐쇄적인 분위기 탓이 컸다. 지난2004년에도 여자 선수들이 태릉선수촌 실내빙상장 라커룸에서 코치에게 상습 폭행을 당했다. 2015년에는 한 남자대표 선수가 훈련 도중 후배를 때렸다. 그럼에도 성적을 이유로 이런 상황이 숨겨졌다. 연맹은 이런 사건 때마다 외부 자문이나 상담 대신 내부적으로 무마하고 감추기에 급급했다. 

 

심석희도 그래서 말하지 못했다. 심석희는 "피고인은 경기나 훈련 중 폭행 사실을 부모님을 포함해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못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거기다 조 전 코치는 심석희를 초등학교 때 발탁해 10년 넘게 가르쳤다. 심석희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금(계주)·은(1500m)·동(1000m)메달을 딸 때도 함께 했다. 조 전 코치는 언론과 인터뷰 때마다 심석희를 칭찬했다. 심석희는 더욱 폭행 사실에 대해 말하길 어려웠을 것이다. 

 

류현진(31·LA 다저스)이 자신의 재활을 도운 김용일(52) 전 LG 트윈스 트레이닝 코치를 개인 트레이너로 고용했다.

박항서, 베트남 국영TV 선정 올해의 최고 인물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7일 "김용일 코치가 2019시즌 류현진과 미국에서 함께 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2015년 어깨 수술을 받은 이후 비시즌에는 항상 김 코치와 재활 훈련을 했다. 김 코치와 함께 하면서 큰 도움을 받은 류현진은 아예 시즌 중에도 도움을 받기로 했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입국 후 짧은 휴식과 국내 스케줄을 소화한 류현진은 올해도 어김없이 김용일 코치와 개인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스프링캠프가 시작되는 2월 초 애리조나에서의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국에서의 생활을 함께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건도 자칫 예전의 폭행 사건처럼 묻힐 뻔했다. 그러나 지난 1월 16일 훈련 중 조 전 코치로부터 폭행당한 심석희가 진천선수촌을 나간 사이,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대표 선수들 격려차 선수촌을 방문하면서 심석희의 부재가 확인됐다. 당시 빙상연맹 측은 "심석희가 독감으로 아파서 나오지 못한다"고 둘러댄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진실은 밝혀졌다. 결국 빙상연맹은 조 전 코치의 폭행 사실을 파악하고 영구제명 징계만 내렸다. 

 

조 전 코치는 잠시 잠적하더니 중국에 가서 중국 대표팀 코치가 됐다. 또 다시 그렇게 유야무야 넘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빙상계에 여러 비리가 드러나면서 대한체육회가 빙상연맹을 감사했고, 경찰청에 조 전 코치 폭행사건 수사를 의뢰했다. 조 전 코치는 2011년부터 올해 1월까지 4명의 선수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리고 지난 9월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심석희 측은 그의 형량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항소한 상태다. 

 

베트남축구대표팀을 스즈키컵 정상에 올려놓은 박항서(59) 감독이 베트남 국영TV가 뽑은 올해의 최고인물에 뽑혔다.

 

베트남 국영 VTV1은 올해 베트남을 빛나게한 최고의 인물로 박 감독을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VTV1은 박 감독을 조만간 방송국에 초청해 내년 1월1일 신년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다.

 

박 감독은 지난 15일 '동남아시아 월드컵' 스즈키컵 우승을 이끌었다. 올해 1월 아시아 23세 이하 챔피언십 준우승, 8월 아시안게임 4강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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