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이적료 낼수 있는팀이 딱히... 그래프 꽁머니 2000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지금 첼시 정도일려나.. 루카쿠 포기한다는 가정하에 ㅋㅋㅋㅋ 근데 뭐 100퍼 확정된건 아닌듯 파리 갈수도

잭 그릴리쉬가 이적을 완료 하였습니다. 그래프 꽁머니 2000 이적을 확정하시겠습니까?

이번 분야에서도, 그는 다른 선수들보다 적은 시간을 플레이 했다. 그릴리시와 마찬가지로 부상으로 이탈한 하비 반스를 제외하고는. 이는 그가 얼마나 위험한 존재인지, 그리고 공을 가지고 얼마나 많이 뛰는 지를 강조하는 기록이다.

오피셜 내일내면 안됨? 오늘은 메시에 집중하자 짹아

긴 거리를 공을 끌고 올라오는 것은 보통 중앙 수비수들과 미드필더들의 영역이며, 총 이동 거리 순위에서는 후벵 디아스, 해리 매과이어, 그리고 루크 아일링 등이 포진 되어있으나, 그릴리시는 12위로, 포워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순위에 포함되었다.

전진 거리(Progressive carry) 는 또 다른 것을 이야기한다. 이는 상대방 하프 라인 지역에서부터 발생하며, 상대편 골대로 적어도 볼을 5미터 이상 이동시킨다. 아다마 트라오레, 칼럼 허드슨-오도이, 파블로 에르난데스 등 단 3명만이 지난 시즌 그릴리시보다 90분 당 더 많은 볼을 이동시켰고, 트라오레만이 평균 7.1m로, 그릴리시의 6.8m보다 더 멀리 볼을 이동시켰다.

오피셜 빨리 좀 내지 ㅋㅋ 오피셜 기다리다가 메시에게 한눈 팔렸네 ㅋㅋㅋㅋ

지난 시즌에는 무려 80회나 페널티 박스 안으로 공을 운반하였는데, 이는 2위였던 라힘 스털링보다 무려 18번이나 많은 수치였다. 그리고... 그래, 그릴리시가 고작 26경기밖에 뛰지 않았음에도 이런 기록을 세운 것이다. 그는 또한 90분당 박스 안 패스 순위에서도 데 브라위너, 허드슨-오도이에 이어 3위에 랭크되어 있었다.

글 열심히 쓰셨는데 상황땜에 댓글은 드립들로 가득할듯

운 좋게도, 지난 시즌 페널티 박스로 가장 많이 공을 운반한 팀은 맨체스터 시티로, 2위인 첼시보다 68회나 더 많았다. (5월, 포르투에 있던 일부 팬들은 이게 진짜 궁금거리라고 주장할 수도...)

리야드 마레즈는 48회 (90분 당 2.21회)로 전체 10위를 차지했고, 당연히 볼을 가지고 페널티 박스 지역으로 뛰는 것은 맨시티가 그들의 윙어들로부터 매우 선호하는 플레이다. 필 포든은 37회로 (90분 당 2.06회), 탑 5에 위치한 래시포드, 트라오레, 티모 베르너보다 90분 당 더 자주 페널티 박스 안으로 공을 운반했다.

물론, 이들이 박스 안으로 진입하게 되면 공을 가지고 무언가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되곤 하는데, 지난 시즌 그릴리시, 스털링, 포든, 마레즈 등이 모두 '패스 시도 후 박스 내 마무리 (passes attempted and completed inside the box) 부분에서 10위권 안에 랭크되었다.

아래 그래픽은 그릴리시가 2020-21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90분 당 페널티 박스 안으로 돌파하는 횟수와 패스 횟수를 다른 미드필더들과 비교해 어느 순위에 랭크돼있는지 보여주는 그래픽이다. 오직 첼시의 칼럼 허드슨-오도이 만이 그릴리시와 근접해있다.

메시는 그릴리쉬가아니라 케인을 대체하지 폴스나인으로 뛰면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