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에 필립스 라이스 박아두면 슈어맨 보상 존나 쾌감 오지겠다 필립스 잘하던데

나는 사우스게이트처럼 구상할수 있는 슈어맨 보상 선택의 여지가 매우 많다. 이 토너먼트에서 잉글랜드의 최대 장점은 깊이이다. 워커나 루크 쇼가 세 번째 센터백 역할을 해주면서 양쪽 풀백에게

넓은 폭을 부여해줄 수 있다. 이 방식은 공격수에게는 맞지 않더라도 미드필더와 수비수들

헨더슨이 풀핏이었다면 라이스 헨더슨이 나왔을 듯

나는 지금도 그렇고 아까도 그렇고 위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훈련장에서

그래도 요즘에 축구선수들이 많은 전술을 접하며 다양한 플레이를 보여줄수잇게 되었다. 예를 들면 워커는 안쪽으로 들어와 중앙 미드필더같은 롤을 부여받을수도 있다. 존 스톤스는

리베로나 홀딩 미드필더로서 플레이할수 있는 특기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케인은 단순 골잡이가 아니라 주요 도우미로도 경기에 뛰어도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비에 최강의 균형이 필요하다. 공을 잘 차고 공의 소유권이 뺐겼을떄

신속하게 공을 다시 따내는 것들이 아직 부족하다. 이 때문에 몇몇의 선수들은 출중한 실력자이어도 팀을 위해 희생해야한다. 라인업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자.

현실은 잉글랜드가 중원에서 힘을 쓰지 못한다면 경기를 이기기 어려울 것이다. 물론 그것이

공을 탈취 해내기위한 행위라면 좋긴할 것이다. 그런데 성공은 중원에서부터 우러져나온다. 그러나 잉글랜드가 소유권을 잘 얻어내지 못한다면 크로아티아 경기를 기점으로 잉글랜드는 계속 내려앉아 수비를 해야한다.

공의 소유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잉글랜드는 볼을 다시 탈취할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내려앉아 풀백으로 역습을 주도하는 팀을 막기위해 역습을 억제할 선수가 필요하다. 이는

라이스가 맡을것으로 보인다. 그는 후방에서 더러운 플레이일지라도 상대의 공격을

막아낼 것이다. 근데 진짜로? 라이스 혼자서?

그 라인업은 매우 용감하게 느껴진다. 만약 공을 뺏긴다면, 상당히 곤란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클럽에서나 국가에서나 힘과 자질을 갖춘 선수인 마운트가 중앙 미드필더에서 뛰지 않는 이유가 있다. 그래서 투헬 감독도 캉테와 조르지뉴나 코바치치중 한명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그들은 다른 선수들이 플레이를 할 수 있게 공간을 제공해준다. 또한 그들은 상대방의 공격을 막고 선수들이 상대방 사이의 공간에 있게 해준다.

같은 이유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은 조던 헨더슨이나 사우스게이트가 신뢰하는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