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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 왜들 그러죠? 휴가 갔다가 비스팟먹튀 왔는데 무슨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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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드디어 비스팟먹튀 토트넘에 복귀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레비와 케인이 화해하는 비스팟먹튀 모습은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케인은 맨시티로의 이적을 원한다고 확실히 밝혔지만 토트넘의 90%이상의 확률로 케인이 잔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만약 맨시티가 150M 파운드 이상을 제의한다면 토트넘 측에서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의가 늦어진다면 토트넘이 대체자를 구하기 어려워질 것입니다.



비록 투표에서 밀렸지만, 또 다른 '올해의 선수상'의 강력 후보 손흥민 활약도 황의조 못지않았다. 그는 6월 28일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맞아 50m를 주파한 끝에 쐐기 골을 터뜨려 2-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6일에는 소속팀 토트넘에서 차범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유럽 무대 100호 골을 기록했다.

 

팽팽한 접전이 예상됐지만, 표심은 죽어가던 한국 축구를 살린 황의조 손을 들어줬다. 한국 축구는 월드컵까지도 '고구마 100개를 먹은 듯 답답한 경기를 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그런 분위기를 단숨에 바꾼 계기가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우즈베크를 상대로 황의조가 수립한 해트트릭이었다 

 

동갑내기 친구 손흥민과 경쟁에 대해 그는 "흥민이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상이다.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땄고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득점을 이어가서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손흥민에게 한마디하라는 말에 그는 "흥민아 미안해"라며 웃었다.

 

황의조는 "아시안게임을 생각하면 지금도 꿈 같고 소름 돋는다. (33골 중) 우즈베크전 골이 가장 기억남는다"며 "찬스가 오면 골대 안에 밀어 넣자고 생각한다. 자신감이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맨유는 18일 "모리뉴 감독의 미래에 성공을 빈다. 모리뉴 감독과 더 이상 함께 하지 않고 올 시즌 끝까지 감독대행 체제로 운영된다"고 발표했다. 2016년 5월 맨유 지휘봉을 잡은 모리뉴 감독은 2년6개월 만에 불명예스럽게 팀을 떠나게 됐다.

 

맨유는 정규리그를 20차례 제패한 전통명문이다. 하지만 2013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한 뒤 데이비드 모예스,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연이어 지휘봉을 잡았지만 실패했다. '맨유 3년차' 모리뉴 감독이 똑같은 실패를 반복했다. 

 

수비에 좀 더 무게를 두는 전술이 통하지 않고, 수비는 뻥뻥 뚫렸다. 주급 7억원을 받는 알레시스 산체스가 부진하는 등 선수 영입에도 실패했다.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모리뉴 감독과 불화설에 휩싸였다.

 

맨유는 지난 17일 라이벌 리버풀에 1-3 완패를 당하자 인내심의 한계에 이르렀다. 맨유는 리버풀전에서 슈팅수 6대36으로 뒤질만큼 완전히 밀렸다. 맨유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서 1승3무1패에 그치면서 6위(7승5무5패·승점26)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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