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에서 잘하고 마이크로게이밍 돌아오지는 말아라

리스 윌리엄스는 UMM 공식 유튜브 채널의 헨리 쿠슈에에게, 토트넘의 듀오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상대하는 것이 두려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게이밍

이 리버풀의 센터백은 지난 시즌 클롭에 의해, 토트넘 전에서 처음 EPL 데뷔전을 치뤘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는 이 땅에서 (in the land - 잉글랜드 내에서, 를 의미하는 듯) 가장 무서운 포워드들인 케인과 손흥민을 상대해야 했죠.

리버풀은 결국 그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냈으나, 그 경기 자체는 리스 윌리엄스로써는 스퍼스의 듀오를 상대했던 경기였다.

"무서웠어요." 윌리엄스가 얘기했다. "1번만 실수해도 그들이 골을 넣을 것 같았죠. 알리송이 잘 막아주지 못한다면요."

"그러나 감독은 저를 믿어줬고 그래서 저도 재 능력에 믿음을 가졌고 그들을 상대하는 데 어떻게 될지 지켜봤어요."

지난 시즌 토트넘은 비참한 시즌을 보냈지만, 케인과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의 기록을 깨버릴 정도의 활약을 펼쳤다.

이 듀오는 앨런 시어러와 크리스 서튼이 한 시즌 최다 합작 골을 기록했던, 25년간 이어졌던 그 기록을 깨면서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듀오가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다시 도전할 것이며 그들을 막을 수 없지만, 이번 시즌에는 스퍼스의 새로운 감독인 누누 아래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그러나 팬들의 지지와 함께, 위건의 Hindley Junior & Infants 학교에 새로운 벽화가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