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오피셜 뜨면 감사합니다 하고 환영하겠지만 가입머니 즉시지급 왠지 모르게 별로 안끌리네 ㅋㅋ 와준다면 거부는 안할듯?

이탈리아 리포터 주장에 따르면, 가입머니 즉시지급 토트넘이 안토니오 콘테와 파비오 파라티치 선임을 위해 협상중이다.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는 토트넘은 결국 무리뉴를 경질한지 6주만에 거의 마지막 단계에 가까워졌다. 콘테가 인터밀란 감독직에서 물러난 것을 포함하여 최근에 여러 감독들의 거취에서 많은 반전이 있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유벤투스로 부임하면서, 유벤투스에서 호날두의 미래는 점점더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탈리아 출신 감독은 피를로가 경질된 이후, 유벤투스로 복귀했고, 이미 클럽에 대한 큰 결정을 내렸다. 호날두의 계약기간은 1년밖에 남지 않았고, 유로 2020을 앞두고 자신의 옵션들을 검토하고 있다. 

근데 호날두가 나이 많아도 아직도 캐리 중이라던데 쉽게 팔수 있으려나..

포르투갈의 아이콘은 세리에 A 최다득점자로 올시즌을 마감했지만, 유벤투스의 기대이하의 성적을 막지는 못했다. 유벤투스는 10년만에 처음으로 리그 우승에 실패했고, 마지막날에 겨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스페인 언론사인 Cadena Ser가 최근 보도한바에 따르면, 새로운 감독인 알레그리가 유벤투스에서 호날두와 함께하길 원치 않는다. 

아구에로의 동생인 마우리시오 델 카스티요는 맨시티의 최종전 이후 자신의 SNS에 "펩 감독이 맨시티에 부임한 이래 우리 형을 원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는 글을 올림.

얼마 지나지 않아 글을 삭제. 이후 '왜 글을 삭제했나'라는 팬들의 질문 세례에 "악플러가 너무 많아서 지웠다. 많은 사람들이 그 글을 보게 돼 기쁘다. 원한다면 다시 쓸 것"이라 대답함.

스페인 언론사는 발롱도르를 5번 받은 호날두가 알레그리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Goal 보도에 따르면, 알레그리는 파울로 디발라에게 재계약을 제시함으로서 그에게 신뢰를 보낼 예정이다. 또한 올시즌동안 리그에서 20경기 출전하여 4골밖에 기록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알레그리의 최우선 목표는 파울로 디발라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다. 

아게로가 대단한게

첨에 분명 펩이 아게로 맘에 안들어했는데, 아게로가 자기 스타일 뜯어고쳐서 펩축구에 적응함 ㅋㅋㅋㅋ

그래서 펩도 걍 아게로 썼자너

스타일 바꾸는게 쉬운게 아닌데, 난 아게로가 ㅈㄴ 쩐다고 생각함

알레그리가 2019년에 사임하기 전까지, 디발라는 알레그리 1기에서 핵심선수였고, 유벤투스는 2022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디발라와 재계약을 원한다. 알레그리가 호날두보다 디발라의 미래를 먼저 검토하는 것이 호날두로 하여금 올 여름에 유벤투스를 떠나도록 만들 수 있다.

이달의 선수로 윌록이 선정되었다.

그는 4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이에 팬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그의 이력서를 고려한다면, 콘테는 토트넘에게 매력적인 매물이 될것이다. 이탈리아 출신 리포터인 Gianluigi Longari 주장에 따르면, 토트넘은 현재 콘테를 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파비오 파라티치를 디렉터로 원하고 있다. 그는 11년간 유벤투스에서 활약한 이후, 이번주초에 유벤투스를 떠났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유벤투스에서 콘테와 함께한 경험이 있다. 

펩빡이 챔결보고 또 존나 싫어졌는데 이건 동생이 잘못 한거임

전에 항상 주전이었고 애초에 부상이 잦아서 풀 주전으로 쓰기엔 위험 부담이 큼

올 시즌은 초반 폼도 별로였고 부상으로 인해 역대 최악이었음

알려진바에 따르면, 콘테는 파라티치와 재결합을 원하지만, 토트넘이 콘테를 원하는 유일한 구단이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도 또한 지단이 떠난 이후, 콘테를 뒤쫒고 있으며, 콘테의 미래는 페레즈 손에 달려있다. 

안토니오 콘테, 파비오 파라티치 선임을 위해 협상중인 토트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