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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볼'??? 이적료 타오르필름 제시하는거만 해도 감사해야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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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키리 이적 타오르필름 가능성/책정 이적료 £13m

구단에서 선수의 입지를 관심있게 타오르필름 지켜보고 있는 유럽 유수 구단들이 꽤나 있는 현 상황에서, 올 여름 샤키리의 이적 가능성은 충분하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터키 전에서 두 골을 몰아치며 조국을 16강에 올려둔 샤키리는 현재 진행 중인 유로2020 대회에서 맹활약 중이다.


리버풀은 선수의 이적료로 최소 £13m을 책정해두었는데, 샤키리의 유로 활약상은 이러한 리버풀의 계산법에 적당한 명분을 부여해주고 있다.


선수의 계약기간이 2년 남긴 했지만, 리버풀은 일전 스토크 시티 측에 지불했던 금액을 충분히 회수할 수 있을 것이다.


걍 적게받아도 빨리 파는게 주급안나가서 더 좋은거 아닌가?


지난 주말, 다수 언론들은 샤키리를 오래도록 원해왔던 라치오가 리버풀 측에 접촉해왔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이에 본지 확인 결과, 라치오 측의 공식적 접근은 없었지만, 리버풀은 스위스 국가대표 팀의 유로 대회 여정이 마무리되는대로 샤키리에 대한 오퍼를 받아볼 것이다.


루카스 레이바, 루이스 알베르토 건에서도 알 수 있듯, 리버풀은 기량이 좋은 선수들을 여럿 라치오로 떠나보내며, 구단 간에 좋은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샤키리의 매각 가능성에 대해, 리버풀은 적극적으로 매각을 시도하지는 않겠지만, 합리적인 오퍼가 들어오거나 선수 본인이 이적을 원할 시 선수의 앞길을 막지 않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미나미노, 오리기에게도 해당되는 사안이다.



다니 알베스 (2m)가 이름을 다시 올렸으며 네이마르는 이 명단에서 현재 사라진 상태다.



그러나 레비의 감독직 구인은 계속된 장벽에 부딪혔고 전 첼시 감독 안토니오 콘테를 비롯해 다른 선택지들을 둘러봐야만 했다.


하지만 콘테와 토트넘은 많은 면에서 불협화음을 내보이며 결렬되었고 레비는 파울로 폰세카로 눈을 돌렸다.


폰세카에 대한 토트넘의 오퍼는 젠나로 가투소가 갑작스레 피오렌티나에서 나오게 되면서 토트넘 구인의 중심에 오르기 전까지는 진지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가투소가 토트넘의 감독직의 구인 목록의 최상단에 위치하게 되고 폰세카에 대한 관심은 급격히 멀어졌다. 가투소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은 그가 과거 했던 인종차별적 발언을 비롯해 동성결혼에 대해 한 발언들로 팬들의 극렬한 반대로 인해 12시간 만에 사라지게 됐다.


또한 세비야가 그들의 감독이 토트넘의 "골치아픈" 감독직 제안을 받았다고 공표하였고 로페테기 감독이 거절을 했다고 말하자 상황은 더더욱 악화되었다.


이제 레비가 상황이 더 나빠질 것이 없다고 생각 했을때, 9번째 거절이 다가왔다.


지금 유로 덕분에 저 가격 받을 수 있을 거 깉은데...제발 좋은 가격에 팔리길


지난달 토트넘 보드진이 실용성을 추구하는 경기 스타일과 젊은 선수를 쓰기 꺼려하는 누노의 기본적인 전략을 꺼려하여 누노 산투스 감독을 제외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누노 감독이 현재 토트넘의 거의 유일한 희망으로서 남아있다.


만약 누노가 거절을 하게 된다면 10번의 퇴짜를 맞게 된다.


축구계에서 인기 있던 토트넘의 감독직이 이제는 누구도 원치 않는 직업으로 변해버린 것이다.


이는 달리 말하면 토트넘의 현재 위치가 어떠한지를 극명하게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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