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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멜라는 열심히라도 뛰지 이쉑은 병장축구 다음드4 너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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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팬인데 똥샬을 다음드4 어떻게 저 가격에 팔아 주급 생각하면 100억에도 못 팔듯

토트넘에 마샬 파는건 거의 불가능이지ㅋ다음드4 리옹에 찔러보자 데파이라는 전례가 있어서 혹할지도 모름


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진행자 유희열은 방송 말미에 "스케치북에서 오랜 시간 가족처럼 함께 했었던 박지선씨의 소식을 들었다"고 운을 뗐다.  

 

유희열은 "부디 그곳에서는 아픔 없이 슬픔 없이 항상 행복만 가득하고, 늘 그래왔듯이 웃는 얼굴이 가득하길 빌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가 남긴 착하고 따뜻했던 웃음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아빠 평양에 살아요? 평양 주소로 택배가 왔네요.”고인은 생전에 해당 프로그램 보조 엠씨로 활약했다. 3년여간 진행한 코너 '수질 검사 하러 왔어요'에서 관객과 소통을 통해 웃음을 끌어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스케치북 제작진은 고인이 생전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모습을 담은 추모 영상을 내보냈다.  

 

영상에는 "고맙습니다. 당신과 함께 웃음 짓던 시간들. 헤아릴 수 없어 가늠하지 못했던 당신의 아픔에 뒤늦은 안부 대신 안녕을 보냅니다. 부디 그곳에는 활짝 웃는 일들만 가득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자막이 달렸다.  

 

또 "스케치북의 마스코트, 상징, 여신, 그분을 불러보겠다" "진짜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세요" "지선이 진짜 아끼는 동생이니까" "오늘 또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신 박지선씨께 박수 부탁드립니다" 등의 유희열의 과거 음성도 담겼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찬이역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출신 김성민(29)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성민은 7일 서울 모처에서 5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성민은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이면 다솜이와 저의 결혼식"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돼 한 명 한 명 초대장을 다 드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레 기사까지 나서 가족이나 지인이 아닌 분들까지 우리의 결혼을 축하해주셔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고 했다.  

 

김성민은 "아직도 나를 기억해주고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구나를 새삼 느끼며 혼자 감동도 하고 감성에 젖어 주저리주저리 감사 인사를 남긴다"며 "모두 너무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솜이랑 정말 누가 봐도 이쁘게 행복하게 살아볼 테니 응원해달라"며 "일단 내일 결혼식을 잘 마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민은 대학 선후배로 만난 신부와 5년간 교제 끝에 이날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민은 지난 1998년부터 2000년 말까지 방송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유치원생 김의찬 역을 맡아 박미달을 연기한 김성은과 함께 큰 인기를 누렸다.  

 

고인과 유희열은 프로그램 밖에서도 각별한 우정을 쌓아왔다.  

 

고인은 지난 2012년 트위터를 통해 유희열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해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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