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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랑 토트넘이랑은 파워사다리 하는법 연례행사로 엮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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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첼시 프리시즌에 아일랜드 -파워사다리 하는법  스코틀랜드(코로나 취소 후 청백전 대체) - 아스날 원정 까지 해서 관중 받는 홈 프리시즌 경기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임

토트넘은 역사적으로 아스날을 파워사다리 하는법 가장 큰 라이벌로 생각하나, 우리는 그들이 지금 첼시를 그 누구보다, 그 무엇보다도 경멸하고 있다는 걸 확신한다. 


이 모든 것은 1967년, 토트넘이 첼시를 상대로 승리한 FA컵 결승전에서 시작했다.

그렇게 느끼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이 승리는 스퍼스가 그들의 짜증나는 이웃을 상대로 거둔 유일한 성공과는 거리가 있다.


토트넘은 1975년 1부 리그 생존경쟁에서 첼시를 꺾었으며, 2008년 리그 컵 결승전에서 그들을 제합했었다.


그러나 밀레니엄 시대에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잉글랜드 클럽 첼시는, 이후 토트넘의 오랜 우승 굶주림을 일깨우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훌리건과 폭력으로 특징되는 라이벌리의 시작은 이후 영광스럽게도 사소한 것이 되었다.


첼시가 트위터에 프리미어리그 14위 테이블을 올린 것을 기억하자. 그저 토트넘이 꼴찌에 위치한 그 테이블.


아스톤 빌라 코치로 활동한 존 테리가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른 경기 중에 스퍼스 팬들 앞에서 트로피를 드는 시늉을 한지 불과 몇 달이 지났을 뿐이다.


첼시가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면 항상 스퍼스에 대한 농담이 보너스처럼 따라다니는데 2012년에도 마찬가지였다.


프리미어리그 탑4 자리에서 벗어난 첼시는 뮌헨을 상대로 챔피언스리그를 차지했고 그 결과 12/13시즌 4위였던 토트넘의 자리는 첼시로 대체되었다.


그 날 밤의 영웅 디디에 드록바는 이 라이벌리의 주역이었다.

그는 세르지 오리에가 토트넘에 이적했을 때, 잘못된 클럽에 갔다고 얘기했었다.


북런던 사람들을 조롱하는 건 첼시 팬들의 마음을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이며, 선수들은 그 행동에 동참하고 있다.


에당 아자르는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타이틀 도전을 끝내는 블루스의 전통에 스스로 이름을 써내렸고 레스터의 2016년 챔피언 도전을 확정지었다.


"브릿지의 전투"로 명명됐던 격렬한 경기에서 아자르는 상단 구석에 감아차 골을 넣었고, 스퍼스 팬들 바로 앞에서 세레머니를 했다.


이 벨기에 사람은 FA컵 4강에서 토트넘을 탈락시키는 훌륭한 골을 넣으며 임무를 완성했고 잉글랜드를 떠났다.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 입단하기 전인 2019년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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