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 파리행은 음바페랑 슈어맨 해킹 스왑딜 아니면 레알이 안할거 같은데... 얘 파리보내면 음바페는 당연히 더 멀어지는건데

스페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라파엘 바란은 슈어맨 해킹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맨유보다 PSG 이적을 원한다. 바란과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될 예정이며, 그래서 다른 구단들은 그를 내년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게 된다.

바란은 레알 마드리드와 아직 재계약에 서명하지 않았고, 라리가 구단은 만약 바란이 제계약을 거절한다면, 올 여름에 그를 판매하는데 열려있다. 스페인 언론사인 El Confidencial 보도에 따르면, 바란은 이미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하기로 결정했고, 마드리드는 바란의 이적료로 60M유로를 희망한다. 

스페인 언론사는 또한 바란은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PSG도 그에게 관심이 있으며, 수비수는 프랑스로의 복귀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바란의 넘버원 대체자로서 줄스 쿤데를 지목했다. 하지만, 세비야는 쿤데의 이적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에게 이적료로 60M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는 유로파 우승의 주역인 파우 토레스와 맨시티의 수비수인 에므리크 라포르테도 영입 명단에 추가했다.

부폰은 거의 20년 간 뛰었던 유벤투스에서의 경력은 끝났을지 모르지만, 이 이탈리아 축구의 거인인 부폰에게 있어서 은퇴는 그가 할 일이 아니다.

"저는 지금 궁극적으로 1군의 선발 멤버로 챔피언스 리그에 출장할지, 혹은 이탈리아에서 머무를지에 대한 중요한 논의 중에 있습니다." 라고 부폰은 지난 월요일 인터뷰에서 얘기했다.

이탈리아 미디어의 보도에 따르면 부폰은 그가 1995년 17세의 나이로 그의 커리어를 시작한 팀인 파르마로 돌아가 세리에 B에서 커리어를 마무리 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

"어떤 것을 결정하든 후회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부폰은 미디어셋 TV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파르마에서 그는 유로파 리그의 전신인 유에파 컵, 코파 이탈리아,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2001년 유베로 이적한 이후 부폰과 유베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었습니다.(18-19시즌 파리 시절을 제외하고는)

이탈리아의 06 월드컵 우승 멤버중 한명인 부폰은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176 경기를 뛰었고 세리에 A에서는 최다 출장 기록인 657경기를 기록중에 있다.

또한 그는 10번의 세리에 A 우승 타이틀을 비롯하여 많은 수상을 했지만, 03, 05 17년 결승에서 패배하며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는 연이 없었다.  

위르겐 클롭은 리버풀의 다음 시즌 타이틀전 복귀가 기대되면서 계속해서 다수의 타깃과 연결되고 있다. 2019/20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한 후, 리버풀은 심각한 부상 여파로 큰 타격을 입었고 지난 번 우승을 유지하려던 시도가 좌절되었다. 이브라히마 코나테는 이미 수비진을 보강하기 위해 도착했고,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이적에 따라 미드필더 영입 계획이 새로운 의제가 되었다.  

자신의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은 클롭은 현재 그가 원하는 것에 만족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선수단이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저는 제 선수단과 함께 매우 행복합니다 - 매우, 매우 행복합니다,"라고 그는 시즌이 끝날 때 말했다. "이 팀이 발전할 수 있을까요? 그럼요, 모든 선수들이 가능하죠. (새로운 이적을) 감당할 수 있냐구요? 잘 모르겠어요."

이러한 점들을 염두했을 때, 리버풀의 이적설은 다음과 같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