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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를 더 잘살릴 전술을 짤수는 캠퍼스 먹튀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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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는 캠퍼스 먹튀 맘먹으면 잘하는데 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수비를 더럽게 못하는거라 시메오네가 아니라 퍼거슨이든 지단이든 개조는 못함

불운은 끝나지 않았다. 집중력이 흐트러진 캠퍼스 먹튀 요키시는 박동원이 2루로 뛰는 박건우을 견제하기 위해 던진 공을 보지 않고 다른 곳을 보다가 오른쪽 턱에 맞았다. 공은 굴절돼 2루와 3루 사이를 빠져나갔다. 박건우는 3루까지 갔다. 이는 포수 실책으로 기록됐다. 요키시는 마운드에 드러누워 한참 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요키시는 다시 일어나 계속 공을 던졌지만, 정수빈에게 볼넷을 줬고 페르난데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4회 말에만 4실점하면서 1-6으로 점수 차는 더욱 벌어졌다. 결국 요키시는 4이닝 동안 77구를 던져 9피안타 2볼넷 6실점(3자책점)을 기록하고 조기 강판됐다. 

 

키움 측은 "요키시가 스스로 '4회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해서 바로 교체하지 않았다. 이닝 종료 후 곧바로 아산병원으로 이동했다. 엑스레이 촬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행히 요키시는 검진을 마치고 돌아와 더그아웃을 지켰다. 

 

올해 요키시에게 가을야구는 잔인해 보인다. 선발투수로서 6이닝도 소화하지 못했다.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와 3분의 1이닝만 던져 7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SK 와이번스와 플레이오프에서는 3차전에 나와 4와 3분의 2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두산은 일본 교육리그에 선수들을 보내는 등 경기 감각 유지에 애썼다. 하지만 결과는 나빴다. 좀처럼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았다. SK와 KS 1차전에선 5회까지 4안타에 그쳤다. 정수빈이 2개, 최주환이 2개를 쳤을 뿐 나머지 타자들은 안타를 치지못했다. 결국 3-7로 졌다.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위에서 기다리는 팀은 아무래도 타격감이 올라오는 데 시간이 걸린다. 이번엔 그에 맞춰 준비했다"고 말했다. 상대가 좌완 요키시를 선발로 낸 것에 대해서도 "예상은 했다. 하지만 우리 타자들이 지난해엔 좌완 공을 잘 쳤다. 오늘도 대타보다는 주전 선수들을 믿는다"고 했다. 중심타자 김재환은 "하루만 쉬고 매일 경기장에 나왔다. 다른 선수들도 지난해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두산은 2회까지 안타 5개를 때려냈다. 일단은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홍 전 대표와 유 이사장은 정치 개혁과 내년 총선 전망, 공정의 가치와 검찰 개혁 등 빅데이터가 선정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120분간 생방송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후 ‘100분 토론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이야기가 이어진다.

 

앞서 홍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표면상으로는 유시민 이사장이지만 문재인 대통령 대리인과 하는 토론이라고 본다”며 “문 대통령의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나라에 대한 평가 토론회라고 보고 수락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적대적인 방송사에 가서 적대적인 토론 상대를 만나 국민에게 생생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도 나라를 위한 일이 될 수도 있다는 판단하에 맞짱토론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 홍 전 대표와 유 이사장은 유튜브 공동방송 ‘홍카레오(홍카콜라+알릴레오)’를 통해 정치·사회 현안에 대해 토론을 벌인 바 있다.

 

2선발 콜은 2013년 MLB에 올라온 뒤 7시즌 동안 94승을 올렸다. 올해 20승(2위) 5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2.50)은 벌랜더를 제치고 1위다. 사이영상 투표에선 벌랜더에 밀려 2위가 유력하다. 하지만 올 가을 활약은 벌랜더를 능가한다. 3경기에서 22와 3분의 2이닝을 던지는 동안 1점만 내줬다. 지난 5일 탬파베이와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선 8회에 시속 100마일(약 161㎞)을 찍는 괴력을 보였다. 올 시즌 뒤 FA가 되는 콜의 몸값도 폭등하고 있다.

 

휴스턴 선발진에 방점을 찍은 선수는 그레인키다. 휴스턴은 트레이드 마김일(8월 1일)을 앞두고 올시즌 뒤 FA가 되는 그레인키를 애리조나에서 데려왔다. 유망주 4명, 2400만 달러 연봉 보조(약 281억원)라는 큰 출혈을 감수했다. 그레인키는 정규시즌 열 차례 등판에서 8승을 따냈다. 2009년 사이영상 수상 경력이 있는 그레인키는 아직 우승반지가 없다.

돈도 더 받고 고향팀이니까 30줄 들어서서 가고 싶을 순 있지만 맨유가 40m 박을 정도로 급하진 않고 돈도 없을 거라 어려울듯


벌랜더, 콜, 그레인키의 연봉을 합치면 7600만 달러(891억원)다. 그러나 이를 뛰어넘는 팀이 있다. 바로 WS 상대 워싱턴이다. 맥스 셔저(35)-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패트릭 코빈(30)의 연봉 합계는 9339만 달러(1095억원)다. 엄청난 몸값이 보여주듯 세 선수의 기량도 최정상급이다.

 

셔저는 2008년 애리조나에서 데뷔해 디트로이트를 거쳐 2015년 워싱턴 유니폼을 입었다. 12년간 거둔 통산 승리는 170승, 사이영상은 무려 3번(2014, 16, 17년)이나 받았다. 올해도 부상이 있긴 했지만 11승 7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하며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류현진(LA 다저스)와 함께 사이영상 경쟁을 벌였다. 과거 팀 동료였던 벌랜더와 함께 현역 투수 중 명예의 전당에 갈 수 있는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기도 한다.

잉글선수들은 해외에 있는걸 진짜 싫어하는 것같음. 이탈리아도 그런 경향 있는 것같은데 잉글이 좀 더 심한 듯


2선발 스트라스버그와 3선발 코빈도 셔저만 아니면 에이스가 될 수 있는 투수들이다. 스트라스버그는 올해 개인 최다인 18승, 209이닝 투구를 기록했다. 올해 FA로 워싱턴에 둥지를 튼 코빈도 14승 7패, 평균자책점 3.25로 기대치를 100% 충족시켰다. 지난해까지 애리조나에서 뛰었던 코빈은 이번이 첫 포스트시즌이다.

 

워싱턴 선발진이 돋보이는 건 우완 일색인 휴스턴과 달리 스타일이 제각각 다르다는 점이다. 셔저는 높은 키킹 이후 사이드암에 가까운 스리쿼터 각도에서 최고 시속 162㎞의 불 같은 공을 뿌린다. 오른손타자 입장에선 공을 볼 시간이 너무 짧다. 스트라스버그는 우완 정통파다. 움직임이 좋은 패스트볼을 던진 뒤 뚝 떨어지는 140㎞대 체인지업, 130㎞대 파워커브를 섞으면 타자들이 속기 십상이다. 왼손투수 코빈은 직구 구속 평균은 145㎞로 아주 빠르진 않다. 대신 최고의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류현진이 직접 "코빈같은 슬라이더를 던지고 싶어 연습했다"고 말할 정도다.

트리피어를 살바엔 홀딩형 미드필더 사는데 보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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