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365

상대팀이면 최악이지만 동료면 든든한 선수... 가상축구 토토 이런 이미지도 정도껏 해야 웃고 넘기지 애는 좀 심함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얘 머리로 부딪힌거 가상축구 토토 아니면서 머리 아픈척 하지않았냐?

응 2연속 고의성 100% 드롭킥으로 루이스 가상축구 토토 폼 떡락시킨

아게로 생각하면 미안한 감정도 없어져~

심지어 씹게로는 그거 해명 어떻게 했더라??ㅋㅋㅋ

게다가 이번 경기 대놓고 뒷발 짖눌러버리기 시전한 귄도안은 생각도 안하시나봐요 그분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3/1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영광은 유스들 덕분만은 아니다-아스필리쿠에타와 고참 선수들을 위한 헌사




도미닉 피필드


좋은 번역글 감사합니다. 조르지뉴는 정말 부지런하게 뛰었다고 생각합니다. 딥라잉 플레이메이커가 아니라 앵커맨처럼 뛰었죠. 조금의 공간도 내주지 않기 위해 부지런하게 압박했으며 동료들에게는 끊임없이 지시했죠. 본문에도 정확하게 표현되어 있네요.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가 들어 올려지며 불꽃과 종이가루가 쏟아져 내릴 때 첼시의 젊은 선수들에 주목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들은 이 순간의 역사다. 젊음. 홈에서 키워낸 선수, 비싼 돈을 주고 데려온 선수 가릴 것 없이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빛났다. 그들이 맨체스터 시티를 이기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것이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는 사실은 곧 이 팀의 잠재력이 무시 못 할 수준이라는 경고가 될 것이다.





에너지 넘치는 윙백에서부터 유연한 공격진에 이르기까지, 또 센터백에 교체로 출장해 빈틈없는 모습을 보여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까지도, 승리자들은 풍성하고 완벽한 밤을 보냈다. 경기 후 셀레브레이션에서 그들은 서로를 꼬집어보고, 믿기지 않는듯 금메달을 물어보여 영원히 남을 미소를 얼굴에 띄웠다. 팀에 가장 오래있았던 선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종료 후 터치라인으로 다가가 결승 골의 주인공 카이 하베르츠를 안아준 것은 이 모든 것의 잘 보여주는 한 장면이다.


이 클럽은 항상 젊은 선수들의 등장에 흥분할 것이다. 첼시처럼 좋은 자원을 생산해내는 아카데미는 요구하는 것 또한 많다.





"이 친구는 자격이 있어요. 어려운 시즌을 보냈지만 그의 멘탈은..강해요. 이 친구 말이에요." 아스필리쿠에타는 하베르츠를 툭툭 치며 텔레비젼 카메라에 말했다."이게 팀워크에요. 얜 오늘 미친 듯이 뛰었고 슈퍼스타가 될 거예요. 아니, 이미 슈퍼스타예요.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했잖아요!" 이 클럽의 미래를 안전하게 맡기며 칭찬은 더해져갔다.





그러나 포르투에서의 첼시의 성공은 젊은 선수들이 홀로 빛났기 때문은 아니다. 토마스 투헬의 팀보다 19포인트 앞선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시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팀의 모든 요소가 균일하게 잘 작동해야 했다. 고참 선수들의 핵심, 지난 12개월 간 의구심을 가졌을지도 모르는 그들 다수는 팀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빛을 내야했다. 그들은 투헬이 전술 계획을 세우고 젊은 선수들이 뛰어 놀 수 있기 위한 토대였다. 팀의 고참들도 찬사를 들어 마땅하다.





첼시가 결승전에 보여준 경기력은 맥락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재빨리 2020년 2월로 돌아가 바이에른 뮌헨에게 처참히 패했던 때를 기억해보자. 첼시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망신을 당했다. 0-3의 스코어라인은 유럽 무대에서 그들의 모습을 빠르게 지워버렸다. 팬데믹으로 인해 탈락이 확정되기까지 5달을 더 기다려야 했지만 말이다.



이건 왜 이렇게 비추가 많음

나도 조르지뉴가 단점이 없다는 생각은 안하는데

부지런하게 뛰고 끊임없이 지시한 거는 맞잖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