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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내릴지 아니면 계속 해피머니 컬쳐랜드 강경하게 나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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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를 벗어나지 해피머니 컬쳐랜드 않겠다는 케파 선생님의 정신을 이어받아야할듯

그리고 케인 2군으로 설령 보낸다 쳐도 걔를 다시 뽑을 놈이 남대문임 해피머니 컬쳐랜드


디미트리 파예

무단이탈했던 또 한 명의 프랑스 선수는 웨스트햄 시절 디미트리 파예로, 2017년 1월 슬라반 빌리치는 기자 회견에서 선수가 떠나고 싶어하며 플레이하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빌리치는 클럽이 파예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 했었지만 이 시기에 이미 파예는 프랑스에 돌아가 자신의 마르세유 이적을 허락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었다.

2주 반의 대치 끝에 £26m에 이적이 확정되며 파예는 자신이 원하던 바를 얻어냈다.


디에고 코스타

선수가 훈련과 경기에 나서기를 거부했던 경우중 선수가 그리 잘못한걸로 보이지 않는 케이스가 디에고 코스타의 첼시 이야기이다. 

2017년 프리시즌을 앞두고, 직전 시즌 20골을 넣고 리그 우승에 기여했음에도 코스타는 자신이 더 이상 콘테의 플랜에 있지 않다는 메세지를 문자로 통보받았다.

격분한 코스타는 훈련에 복귀하지 않고 클럽을 떠나고 싶다고 알렸다.

여름 이적 시장 내내 이어지던 교착상태 끝에 9월 결국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났다.


오바메양 버러지련ㅋㅋㅋ 관종짓 해놓고 레알 바르사 가는 것도 아니고


 


원태인은 LG 정우영과 함께 신인왕 2파전을 벌이고 있다. 시즌 초엔 정우영이 앞서가는 듯 했으나 원태인이 선발로 자리잡으면서 추격에 성공했다. 남은 후반기 성적에 따라 향방이 갈릴 전망이다. 하지만 원태인에게 신인왕은 그다지 중요한 목표가 아니다. 원태인은 "꼭 하고 싶다면 우영이가 하라고 해야죠"라면서 "생애 한 번 뿐인 기회니까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신인왕만 생각하고 던졌다면 결과가 안 좋았을 것이다. 팀 성적이 먼저"라고 했다. 이어 "삼린이 출신이라 삼성 왕조 시절을 기억한다. 지난 몇 년은 참 안타까웠다"며 "올해는 가을 야구를 하고, 리빌딩이 끝나면 우승까지 이루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했다.

 

 

시상식을 마친 뒤 만난 고진영에게서 준비 과정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는 이번 대회 우승에 대해 "ANA 인스퍼레이션 땐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고 상승세를 타는 느낌에서 우승했다. 그러나 이번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은 최근 톱10이 없었던 상황에서 이룬 것이라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5개 대회에서 고진영은 톱10이 없었고, 끝내 12주 만에 박성현에게 세계 1위도 내줬다. 

 

하락세의 원인에 고진영은 흐트러진 스윙을 생각했다. 그리고 그는 현재 시즌 중인 상황에도 혹독한 훈련으로 자신을 다스렸다. 때마침 이달 초 한국에 있는 스윙 코치 이시우 프로가 미국 시카고로 고진영을 찾았다. 고진영은 "아침 6시에 햄버거 하나 먹고, 저녁 5~6시까지 거의 쉬지 않고 쳤다. 몇 개를 쳤는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쳤다"고 설명했다. 그의 손바닥엔 물집이 잡혔던 흔적과 굳은 살도 박혀있었다. 그는 "지금은 물집이 벗겨졌지만, 그때 연습 땐 그립을 못 잡을 정도였다. 공을 보면 구역질 날 정도였다"며 혹독했던 훈련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이 훈련을 통해 다시 거듭났다. 고진영은 "이번 대회 직전까지 스윙을 잡았다고 생각했다가 막상 대회 땐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았다. 그러나 대회를 거듭할수록 좋아졌고, 마지막날 스윙은 전체적으로 좋았다"면서 "그런 시간이 있었음에 감사했다"고 말했다.

 

케인도 ㅂㅅ인건 맞는데 신사협정을 했으면 좀 지킬 생각이라도 해야지 레비 ㅂㅅ새끼는 모드리치보면 지킬 생각도 없었네 애초에


 

원래 고진영은 연습 벌레이기도 하다. 지난 4월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뒤 이시우 빅 피쉬 골프 아카데미 원장은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훈련을 할 때 놀라운 집중력을 보인다. 시간을 정해놓고 최대한 집중하는 편이라 효율성도 높다. 골프를 할 때도 들뜨지 않는다. 프로 정신으로 똘똘 뭉친 선수"라고 했다. 8년째 고진영의 체력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는 황명중 골프 메디컬 트레이닝센터(GMC) 대표도 "고진영의 훈련 집중도가 매우 뛰어나다. 아프거나 힘들어도 트레이닝을 빼먹지 않았다. 웬만하면 본인이 해야 할 걸 다 하고 쉬거나 다른 걸 한다. 목표가 있으면 꾸준하게 해내고야 마는 선수가 고진영"이라고 말했다. 시즌 중에 흐트러졌던 걸 다 잡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감행했던 고진영은 원하는 것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기량 못지 않게 중요한 게 멘털이다. 고진영은 평소 생활을 통해 강한 멘털을 키운다. "사색을 즐긴다. 혼자 고뇌하는 시간을 좋아한다"던 그는 독서광이다. 최근 이시우 프로 등 주변 사람을 통해 책 선물도 받고, 스스로 찾아 읽기도 할 정도다. 철학 책을 좋아하는 그는 "어떻게 하면 좋아질지 연구한다. 파 하면 보기 안 한 것에 감사하고 버디하면 파를 하지 않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고 말한다. 그런 마음에 그는 평소 코스에서 다른 선수들의 샷을 바라보기보다 자신과의 싸움을 하듯 자신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어떻게든 이적은 하겠지 그게 바로 가능할지 이적료 얼마나 안겨주고 떠날지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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