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드라가스가 첼전드가 스포츠 꽁머니 10000 될줄을 누가 상상이나 했으려나..

솔까 저 독국 듀오 다른 어떤 스포츠 꽁머니 10000 경기들보다 챔피언스리그 4강 2경기 + 결승전 결승골 우승으로 이미 이적료 값어치 반 이상은 했다고 봄

저 2명이 스피드로 흔들고 과감하게 드리블 치고 나가고 전방에서 침착하게 볼 유지하고 하던 게 팀 전체적으로 도움 많이 됐음

이전 시즌 페드로, 윌리안 듀오 보다가 독국 듀오 플레이 보면 팀 전체적인 움직임, 다이나믹함이 많이 달라졌음을 실감함

근데 첫 시즌 만에 빅이어를 런던으로 가지고 올 줄이야

난 여전히 진정한 티모 베르너를 경기 중에서 발견할려고 노력할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마인드는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긍정적으로 말하고 다니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면 훈련 중에서 빅찬스미스를 할지라도 'ㄱㅊㄱㅊ 다음 동료가 넣을거야' 라고 말하는 것.

설사 이 과정이 100번이 넘을지라도 끝까지 자신감을 잃지 말아야한다.

축구는 자신감이 정말 중요하다.

만약 선수들이 찬스를 놓친다면 그때야말로 팬분들이 더욱 강하게 지지해줘야 할 때이다.

또 난 모나코에서 카이 하베르츠의 레버쿠젠 전동료 케빈 폴란트와도 대화를 나누었다.

그는 하베르츠가 원래 시즌초에 약간 힘들어하지만 뛰어난 피니셔이자 뛰어난 멘탈리티를 지닌 환상적인 선수라고 말해줬다.

하베르츠는 첼시에서 좋은 시즌 출발을 하지 못했고 중간중간마다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 루틴이 깨졌다.

허나 토마스 투헬이 온 이후로 폴스 나인에 기용되었고 시즌이 끝났을때의 그는 정말 뛰어난 모습이었다.

볼 관여를 많이 할 필요는 없지만 이따끔씩 도움이 되었으며 공 소유를 잘해내며 동료들을 도우면서 창조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시즌 첼시에서 완전히 달라진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환상적인 태클, 리커버리의 대표격 미드필더로 보여져왔고 정의되어왔으나 다시 생각해보면 그는 소유한 볼을 정말 잘 잃지 않는다.

공을 끊어낸 후 이어진 후속 동작으로 전진 드리블을 기깔나게 잘쳐서 우리가 그를 은골리뉴라고 부르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

그는 분명 현재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이러한 아탈란타의 DF 보강 대안은 베로나 소속 U-21 이탈리아 국가대표 수비수 마테오 로바토(Matteo LOVATO)와 

아약스의 U-21 네덜란드 국가대표 수비 페르 슈르스(Perr Schuurs)가 급부상 중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