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랑

개인합의라 뜬거 같은데 뭔 오퍼가 들어왔니 토 찾사 꽁 머니 마니 하고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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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랑 합의하고 토 찾사 꽁 머니 비드하는게 순서지

전례가 없고, 논란이 많은 사안이며, 이제는 토 찾사 꽁 머니 현실이 되려 한다. 에버튼 팬들 사이에서 혼란, 수용, 분노, 호기심, 반항, 희망과 같은 무수한 인간의 감정이 있었고, 그 사이에 희망은 언제나 존재했다.


모든 감독진 물색에는 우여곡절이 있지만 에버튼의 최근에는 가장 나이많은 팬들마저도 고개를 떨구게 만드는 초월한 감정을 가졌다.


그리고 아직, 우리는 여기 있다. 우리는 조금 있다가 현재에 대해 이야기하겠지만, 우선 잠시 멈추고 16년 전으로 돌아갈 것이다.


2005년 5월 25일, 리버풀은 AC밀란을 이기고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함으로써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그 누가 역대 유러피안 컵 우승 중 가장 화제가 된 결승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밀란의 안첼로티가 에버튼으로 갈 것이라고 예상했겠는가?


리버풀은 그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데 조예가 깊은 구단으로 이스탄불에서 그날 밤에 대한 연극, 책, 노래, 영화를 제작했다. 베니테즈는 영원히 안필드 역사에 남을만한 존재였다.


이제 베니테즈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실제로 내년 4월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에버튼을 이끌며 안필드 원정 벤치에 앉을 것으로 보인다.


그때쯤이면 머지사이드에서의 불협화음이 해소되었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주목할 만한 것이 될 것이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제는 축구에 신경을 쓸 때이다.


가능하면 "Small Club"이라고 불렀던 일련의 소동, 기억들, 충성했었던 과거를 잊고 기억해라 : 에버튼이 머지 강변에 있는 영광스러운 새 구장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한 바로 그 남자 모시리 역시 모든 것을 책임지는 사람이다. 궁극적으로, 반대에도 불구하고, 모시리는 항상 그가 원하는 것을 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다 왔다.


지난 주 구디슨 파크 외곽의 배너들이 명확히 밝혔듯이 일부는 베니테즈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베니테즈의 가족이 사는 집  근처에 '우리는 당신이 어디에 사는지 안다. 계약서에 서명하지 말라' 라는 말은 반대로 베니테즈에 대한 많은 동정심과 이런 것에 대한 분노를 이끌어낸다.


여전히, 대다수의 사람들은 동의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며, 그들은 용서할 수도 없고 잊을 수도 없다. 다른 사람들은 여전히 이것이 전혀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들은 베니테즈가 다른 감독 후보들보다 성공을 보장한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팬들의 의견은 항상 반영되지만, 에버튼에서는 항상 한 사람만의 의견이 반영된다.


아무도 모시리의 열정이나 헌신을 의심하지 않지만, 지난 10년의 초반에 모시리는 투자하지 않았다. 이사회의 다른 멤버들과 달리, 모시리는 과거의 가시돋힌 말로 인해 상처를 받지 않았다. 현재 모시리는 브램리-무어 도크로 이전할 때까지 에버튼이 성공을 향해 나아가도록 할 사람을 계속 찾고 있으며, 다른 위험이 있는 인물들보다 검증된 사람에게 도박을 하는 것이 낫다고 결정했다.


베니테즈가 리버풀을 떠난지 11년이 지났다. 이후 베니테즈는 6개 구단을 거쳤고, 많은 리버풀 팬들이 싫어하는 팀인 첼시를 맡을 때 비난에 둔감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레알 마드리드와 인터 밀란과 같은 빅클럽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며 성공을 가져다 주었다.


모시리와 베니테즈는 에버튼 역사상 이 중요한 사건이 안정과 발전을 가져오길 희망할 것이다. 베니테즈는 에버튼의 수년 동안 5번째 감독이 될 예정이며, 이전 6개 구단 중 하나였던 뉴캐슬에서 3년 이상 부임했던 적이 있다.


변화와 솎아냄은 대체로 베니테즈의 선택이 아니었다. 이것이 요즘 경기들의 본질이며, 특히 엘리트 구단에서 그렇다. 


에버튼 팬들은 베니테즈가 어떤 스타일의 축구를 선보일지 궁금해 할 것이다. 다른 잠재적인 감독 후보들과 달리, 그것은 말하기 어렵다. 나는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모르겠다. 안첼로티처럼 베니테즈도 우승 경력이 있으며, 최근에 우승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베니테즈는 절실하며 축구를 좋아한다. 베니테즈는 극적인 사건, 경쟁과 그 사이의 모든 것을 위해 산다. 이것이 단지 베니테즈에게 그저 월급을 위해 일한다는 것을 말하지는 않는다. 지금까지의 긴 경력을 가진 후에, 베니테즈는 본인이 원치 않았다면 하루도 더 일할 필요가 없었다.


새로운 에버튼 감독이 될 베니테즈는 자신이 여전히 최고 수준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하며, 그의 새로운 구단주가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믿고있다. 베니테즈는 결국 가장 어려운 도전들을 회피하고 더 쉬운 기회를 기다렸을 수도 있다.


베니테즈는 정당한 이유로 에버튼 감독을 원한다. 그는 팬들이 자신을 지지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절대 지지하지 않을 위험도 있다. 과거는 쉽게 잊혀지지 않으며 현재도 혼란스럽지만 Talking Heads의 가사 한 구절을 빌리자면, 최근 에버튼에 대한 많은 것들이 '이치에 맞지 않게' 되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최선을 바라고, 베니테즈를 지지하는 것이다.

라파 체제에서 망했다

= 팬들의 분노와 보드진의 기대를 저버려서 자름

라파 체제에서 중박쳤다

= 그간 팀을 이끌어와줘서 감사하고 더 높은 목표를 바라보며 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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