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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시어러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다면 자신의 프리미어 리그 득점 기록을 '완벽하게 지워버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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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레비가 여전히 £150m이라는 가격표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는 £100m에 달하는 비드를 실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앨런 시어러는 유튜브 채널 <UMM>에 출연하여 '케인이 당신의 기록을 따라잡을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지 않느냐'라는 물음에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케인이 거취를 옮긴다면 현재 166득점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해리 케인이 자신의 260득점의 기록을 3-4년 이내에 깰 것이라고 전망했다.

Q. 해리 케인이 당신의 기록을 따라잡을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지 않는가?

"땀이 뻘뻘나냐고!? 아니다. 케인이 기록을 깰 것이라고 생각하냐고? 그는 아마도 그럴 것이다. 나는 이 기록을 20년 정도 보유해오고 있는데, 언젠가는 깨질 것이고 그렇다면 케인이 그 기록을 깰 사람이 아닐 이유가 없다. 그는 멋진 선수다. 만약 그가 시티로 이적한다면, 3-4년 이내에 (내 기록을) 완전하게 지워버릴 것이다."

Q. 잉글랜드 선수단?

"(메이슨) 마운트, (필) 포든, 해리 케인, (제이든) 산초, (라힘) 스털링, (마커스) 래시포드 등 몇몇의 재능 있는 선수들이 현재 선수단에 포진해있다. 정말 재능있는 축구선수들이 있다. 아마도 이들은 유로 96 당시 우리 잉글랜드 팀보다도 더 강할 수도 있다."

★ 울버햄튼은 유로2020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레스터의 대니 워드(27)의 영입에 관심이 있습니다.

(Football Insider)

★ 첼시의 안토니오 뤼디거(28)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지만 

첼시에 머물기를 원합니다.(Sky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