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도 에팸에서 노예처럼 굴릴 거탑 먹튀 수 있음 애가 딴딴해서 부상도 안 당함

그리즈만은 프랑스 올림픽 거탑 먹튀 대표팀에게 응원 메세지를 보냄과 동시에 조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가할 수도 있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그리즈만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뛰게 된다고?

그리즈만은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에서 오사카 나오미가 성화 점화를 하는 모습을 보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뛸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그는 프랑스 올림픽 대표팀을 응원하는 트윗을 보내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여러분들의 성공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대표팀. 프랑스 만세! "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트위터 계정은 " 2024년에 그리즈만 가나여?  " 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그리즈만은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이모티콘과 프랑스 국기, 그리고 하트로 대답을 남겼다.

그 이모티콘을 번역해보자면, 나도 그러길 원해! 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즈만은 올림픽에 출전한 적이 없으며 2024년이 되면 33세가 되며, 만약 그가 올림픽을 출전하려면 와일드카드로 뽑혀야 한다.

얘 그래도 저번시즌 메시다음으로 잘했는데 실력까지 같이 후려쳐지는 느낌 있음

2024년 파리에서 그리즈만과 음바페를 볼 수 있을까?

그리즈만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뛰고 싶다고 말한 것이 처음은 아니다. 2018 Le Figaro라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 그것은 내 꿈 중 하나이다. 상상해봐라, 파리 올림픽에서 프랑스 유니폼을 입고 세계 팀들을 상대하는 그 모습을... 흥분되지 않는가? " 라고 시사한 바 있다.

" 물론, 내가 소속되어 있을 클럽과, 선발, 그리고 일정 관련의 문제들을 차치하고 생각하긴 했지만, 이는 분명히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 중 하나이다. "

프랑스 팬들은 올림픽 무대에서 프랑스를 위해 뛰는 음바페-그리즈만 듀오를 볼 가능성에 들떠있다.

음바페는 2020 도쿄 올림픽에 대한 그의 열망을 들어낸 바 있으나, 결국 무산되었다.

어쩌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이 엄청난 듀오와 그들의 엄청난 수의 팬들의 꿈은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지금도 씹퇴물인데 3년 후 까지 바라보네 꿈도 야무진새끼 ㅋ

올림픽 팬 : 앙투안 그리즈만

그리즈만은 유로 2020 16강, 스위스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배한 이후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월드컵 우승 팀인 토너먼트에서 역대급 충격을 이끌어내며 예상보다 일찍 귀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