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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벵 디아스와 블루벳 배너 베르나르두 실바가 유로 2020을 위한 포르투갈의 최종 워밍업 경기에 출전했고, 

주앙 칸셀루는 이 경기에서 골망을 흔들며 이스라엘을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전반 막판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속 골이 터졌다.

이후 칸셀루와 브루노가 후반전에 두 차례 더 골망을 흔들며 포르투갈이 유로 이전 평가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디아스는 62분 간 경기를 소화한 후 다닐루 페레이라와 교체되어 나갔으며,

베르나르두는 71분에 페드루 곤살베스와 교체되었고, 칸셀루는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이 승리는 포르투갈이 유로 조별 F조에서 프랑스와 독일이라는 두 헤비급 팀과, 

헝가리를 상대로 자웅을 겨루기 전에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데에 있어 중요한 승리가 될 것이다.

한편, 포르투갈은 6월 16일 수요일 1시(※한국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페렌츠 푸스카스 스타디움에서 

헝가리와의 유로 조별 예선 첫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그룹 N: 콜 (8%), 퍼디난드 (14%), 판페르시 (20%), 피를로 (58%)

그룹 O: 알론소 (38%), 콩파니 (19%), 피케 (12%), 실바 (31%)

그룹 P: 이니에스타 (51%), 시어러 (27%), 토티 (17%), 비야 (5%)

16 강 결과

경기 1: 호날두 (57%) 앙리 (43%)

경기 2: 지단 (83%) 더브라이너 (17%)

경기 3: 이브라히모비치 (67%) 세도로프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