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두야 뭐 감독이 뺼리 없겠지만 쓸만한 블루벳 먹튀 선수가 없는건 아니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루크 쇼를 센터백으로 블루벳 먹튀 기용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며 4명의 풀백이 개막전 라인업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해리 매과이어가 개막전 출장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사우스게이트는 3-4-3 포메이션을 사용하는 것을 준비중이다.

연습과정에서 루크 쇼는 3백 왼쪽 스토퍼로 기용되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으며 그는 맨유에서도 종종 뛴 적이 있다.

풀백 카일 워커 또한 우측 스토퍼로 기용될 것으로 보이며 3백 중 정통 센터백은 중앙에 위치할 존 스톤스 혼자일 것으로 예상된다.

쇼와 워커가 센터백으로 기용된다면 왼쪽 윙백은 칠웰이 확실할 것이고, 우측 윙백은 트리피어/제임스가 차지할 것이다.

이렇게 배치가 된다면 스타팅 라인업에 풀백이 4명 포진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선택 딜레마들은 해리 매과이어가 아직 까지도 선발 출전에 몸 상태가 미지수인 상태로 남아 있는 상태인 것이 크다.

다른 센터백으로는 타이론 밍스와 코너 코디, 벤 화이트가 존재하며 이들은 유로를 앞둔 평가전에서 선발 출장 기회를 가졌었다.

만약 사우스게이트가 쇼를 스토퍼 포지션에 기용하지 않는다면 둘 다 환상적인 시즌을 보낸 쇼/칠웰 선택 문제에 빠지게 될 것이다.

일단 중미 자원들 쓸 선수들은 캉테 조르지뉴 코바치치 +길모어 인데, 임대 복귀로 여기에 갤러거 치크 바클리 바카요코 등 자원들이 쌓여져버림.

결국 얘네 처리가 선행되야되기때문에 중미 영입은 교통정리가 먼저 필요한 상황임. 센터백도 마찬가지로 제임스 스토퍼 활용에 사르 복귀라서 여기도 교통정리 먼저하고 영입하는게 맞을듯 함.

그러면 결국 중요한건 지루 타미 나가는 톱자리랑 제임스만 남는 윙백자리임. 오도이 활용은 이제는 2선이 맞지 않나 싶음. 가끔 그 자리 뛰는게 맞고,,

인테르는 첼시의 레프트백인 에메르송 팔미에리에게 관심이 있고,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에 대한 관심도 가진 것으로 보도되었다. 하지만 크리스텐센 본인은 첼시와의 새로운 계약을 소망하고 있다.

또한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시피, 첼시는 올해나 내년이 되더라도, 에링 홀란드의 영입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중이며,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에 대해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