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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주장인 해리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헤라클레스 먹튀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로 거액의 이적료로 팀을 옮기려 한다는 추측 속에, 이틀 연속 토트넘 홋스퍼와의 훈련에 불참한 이유가 COVID-19 규정으로 설명 될 수도 있다.

케인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0 이후 3주간의 휴가에 따른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와 체력검사를 위해 월요일 토트넘 훈련본부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끝내 나타나지 않았고 화요일에도 불참했다.

그러나 케인이 가족과의 휴가를 카리브 해에서 보냈고 또한 바하마가 영국 정부의 '경고 목록'에 올라와 있기 때문에, 화요일날 데일리 메일이 전하기를 케인이 의무적으로 10일간 격리 기간을 완수해야 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케인이 잉글랜드에 이미 상륙했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그가 고향으로 돌아오고 나서 검사를 5일째에 받을수 있으며 아무리 일러봤자 다음주에야 토트넘 훈련에 합류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아이러니하게도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펩 과르디올라를 만나게 됬는데, 그는 이 이슈에 대해 코멘트 하기를 거절했다.

케인은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견을 지난 시즌 막바지에 공론화 했으며 이번주까지도 입을 다물고 있는 상태였다.

그는 토트넘이 2008년이후 트로피를 갖고오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싫증나있었으며, 최근으로 따지면 지난 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맨시티에 컵을 내주기도 했다.

케인은 '신사협정' 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토트넘이 이번 년도에 그를 떠나보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계약서에 3년이라는 기간이 남아있는 이상, 다니엘 레비 토트넘ㅎ ㅚ장은 그를 다른 클럽에 내줄 생각이 전혀 없으며 또한 그를 150M파운드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선수로 보고 있다.

케인은 유로 2020 결승 패배 이후에 바하마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시즌이 곧 시작되는 8월 13일, 케인은 강하게 이적을 추진하고 싶은듯 하다.

케인이 떠나고 싶다고 강하게 표출하면서 그의 길은 험난해질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케인의 훈련불참을 목격한 토트넘 팬들의 분노를 소셜미디어에서 본다면 말이다.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인 누누는 케인이 팔리지 않을것이라고 확신해 있었다고 보도되었다. 

누누가 지난 달 말하기를 다음 시즌 케인에게 "의지하고 있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2번 : 리로이 자네

리로이 자네의 이적료는 19-20시즌 장부에 회계처리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