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토트넘 럭키펀치 먹튀 한번만.. 에휴 아니다 어차피 우승 원하는데… 아니 그래도 한번만..

자비처가 RB라이프치히에게 럭키펀치 먹튀 재계약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전달하면서, 자비처의 이적 가능성은 점점 높아져가고 있다.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출신 선수의 계약기간은 현재 1년밖에 남지 않았고, 만약 양측이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는다면, 자비처는 내년 여름에 FA로 팀을 떠나게 된다. 

라이프치히에서 자비처의 위태로운 상황을 고려하여, 많은 구단들이 자비처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으며, 그중 아스날과 토트넘도 자비처 영입을 추진중이라고 알려졌다. 자비처의 잠재적 구매자는 국가를 가리지 않는데, 분데스리가의 거인인 바이에른 뮌헨도 또한 자비처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Goal 주장에 따르면, 자비처가 라이프치히에게 재계약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전달하면서, 그의 미래가 훨씬 더 불투명해졌다. 

만약 라이프치히가 자비처를 설득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라이프치히는 자비처를 FA로 풀어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올 여름에 자비처와 결별해야만 할것이다. 

한편 레스터는 아스날의 메디슨 이적 제안도 거절할 만큼

어떠한 금전적 부담도 없기 때문에 은디디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판매하지 않고 싶어 할 것이다.

그러나 올드트래포트로 이적하는 것은 은디디에게 엄청난 기회일 것이다.

또한 레스터는 자신들의 선수에게 가격만 합당하다면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이는 최근 매과이어, 마레즈, 캉테, 드링크워터 등이

떠난 과정을 보면 알 수 있다. 맨유는 은디디 딜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것과 더불어 맨유는 레스터가 제시할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챔피언스리그. 이 또한 맨유가 협상할 때 좋은 조건이 될 수 있다.

트렌스퍼마켓 기준으로 은디디의 몸값은 54m파운드이지만, 그가

로저스의 플랜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감안한다면 레스터는 더 높게 부를 것이다.

물론 레스터가 그를 팔고 싶어하지는 않겠지만 그의 이적료는 60ㅡ70m파운드면

충분할 것이며, 맨유 또한 성장가능성이 엄청난 이 선수를 영입하는 데에 그정도는

기꺼이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