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쪽 기자들은 유벤투스로 토토쿨 간다고 하니까 기대가 안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올 여름에 막대한 토토쿨 이적료 지출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아스날이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방출을 시도하고 있다. 라카제트의 현재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아스날은 그가 FA로 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를 현금화하길 원한다. 

그리고, 알려진바에 따르면, 아스날은 낮은 가격의 오퍼도 수락할 의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182,000파운드에 해당하는 그의 높은 주급 때문이다. 이적전문가인 Ian McGarry가 Transfer Window Podcast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아스날은 고조급자들을 시장에 내놓고 있으며, 이들로부터 현금을 되찾길 원하죠. 라카제트가 그러한 선수중 한명이며, 아스날은 그와 결별하길 바라고 있죠. 그래서, 아스날은 라카제트로부터 이적료를 수령하길 원하지만, 라카제트를 영입했을 때 지불했던 이적료보다 낮은 오퍼가 오더라도, 아스날은 개의치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그의 주급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죠. 아스날은 그의 주급을 털어내기 위해 낮은 오퍼도 기꺼의 수락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르테타 감독은 어린 선수가 뛸 수 있는 자리를 남겨두길 원하며, 그들로부터 아스날의 미래를 꿈꾸고 있죠. 그래서, 아스날은 선수를 영입하기전에 선수를 먼저 판매해야만 합니다.'

아스날은 현재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찾고 있으며, 50M파운드로 평가받는 벤 화이트가 다비드 루이즈의 대체자로 거론되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감히 흉내 내기 힘든 날카로운 패싱력은 맨시티에게

딱 어울리는 능력처럼 보인다. 간혹 세상을 총천연색의 복잡한 장면이

아니라 이진법의 간단한 장면으로 보고 있는 거 아닌가 싶다.

작년 케빈 데 브라이너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어시스트 기록 TOP 10

안에 드는 스탯을 기록하며 팀에 신뢰할만한 골 스코어러보다 신뢰할

만한 찬스 메이킹 플레이어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그렇다고 데 브라이너가 득점에 소홀했다는 건 아니다. 지난 시즌

PSG와 4강전 득점을 포함해 챔피언스리그 넉아웃 스테이지에서

3골을 득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