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지금 듣보잡 영입 말고는 슈어벳 답이 없음

아스날 FC는 분명히 삼비 로콩가를 슈어벳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Het Laatste Nieuws가 보도한바와 같이 거너스는 15M유로와 보너스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오면 나쁘지않음 일찍이 경험쌓고있는 친구기도 하고

더구나 이번 벨기에 유로 명단에도 뽑혔음 실력은 나쁘지않음 오면 좋음

어짜피 빅사이닝 못하는건 팀역량+유럽대항전 못나가는 팀상황 겹쳐서 이해되니까

괜찮은 자원들 잘 영입해주라 제발

안더레흐트는 21세의 미드필더를 20M에 판매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로콩가는 37경기에 출전하여 3골 3도움을 기록하였습니다.

 암 근데 지금 아스날 상황이 유망주 영입보다는

비수마 네베스 같이 확실한 주전 자원을 영입하던가

아니면 적어도 자카같은 핵심 자원을 지키던가 해야되는데

이 개병신팀은 다 안되잖아 자카는 이미 로마랑 개인합의가 끝난상태임. 아스날에서도 대거 물갈이 대상에 자카도 포함되있는상태고, 계속 중미 링크뜨니까 자카는 무조건 이번이적시장에서 나간다고 보는게 맞지. 이적로 아스날이 엄청 깎았음에도 로마에서 합의를 안하고 계속 자카통해서 압박넣는중임. 딜쫑나면 맘떠난 자카 데리고있어봐야 아스날한테도 아주 안좋지...

솔직히 아무리 축구선수여도 가족 건드는 메세지 받고 욕많이 먹었으면 멘탈 나가긴 했을듯,, 그래도 이번시즌은 좋았다,,

자카는 단점이 없어진게 아니라 지난 시즌 후반부에 자기 단점이 잘 안 보이게 전술적인 케어를 많이 해줘서 그럼. 아직도 여전히 자기 단점은 그대로 남아있음. 일대일 수비에서의 불안감+ 빌드업 시 압박 받으면 턴오버가 잦은 점.

사이드로 빼서 빌드업 시 압박을 줄여주고, 센터백들 앞에서 공 받아주는 빌드업 핵심 역할도 파티에게 맡김. 또 쓰리백 형태의 스토퍼로 씀으로서 수비적인 실수가 나오더라도 뒤에 버티고 있는 선수가 최소 2명이 되도록 만들어줌.

여전히 좋은 선수고,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수도 맞지만 난 그게 쟈카의 근본적인 선수 가치를 높였다고 보진 않음.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가 자꾸 던지는 딜은 어이가 없을 만큼 낮은 가격임. 20m은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선수.

 맞음 자카의 고질적인 단점인 파트너가 무조건 희생해야한다는 점도 있고

전술적인 케어를 통해 다른 선수들이 희생해야하는 부분이 있는 것도 당연히 암

다만 여러 고칠 수 있는 뭐 예를 들어 탈압박을 한다던지 압박이 왔을시에 침착하게 볼을 간수하는 능력은 확실히 올라간게 보임

또한 아르테타 전술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빌드업인데 자카가 없을시에 빌드업이 안돌아가는 것도 있고.

아스날에서 잘 뛸 수 있는 선수인거지 다른 팀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그러니까 그냥 터졌을때 쓰자는거지 굳이 팔 필요가 없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