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스칼렛 골 어시도 그렇고 맥스88 점검 모우라도 이번 프리시즌 시야, 패스 심상치않음ㅋㅋㅋㅋㅋㅋ

누누의 시스템에서 유연함이맥스88 점검  중요해보인다

오늘 경기에서 토트넘의 시스템에 관한 질문들이 많았다. 포메이션은 4-3-3과 4-2-3-1이었는데, 델레 알리가 다양한 역할을 맡으면서 전환을 도와줬다. 수비 상황에서 알리는 왼쪽 미드필드에 위치했었고, 공격 상황에서는 10번 역할을 맡았었다. 이번 시즌 토트넘 팬들은 이런 변화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누누는 울버햄튼에서 3백이나 5백을 선호했는데, 토트넘에서도 그럴지는 아직 지켜봐야한다. 

oliver skipp.jpg [데일리메일] 토트넘의 친선경기 승리를 통해 배운 6가지 사실

올리버 스킵이 1군으로 출전하다

놀랍게도 미드필더 올리버 스킵은 토트넘의 라인업에서 굉장히 자연스러워 보였다. 지난 시즌 노리치로 임대를 떠났는데, 굉장히 성숙해졌고 공을 잡았을 때 안정적이고 침착해 보였다. 패스 미스를 거의 하지 않았고 넓은 시야를 이용해 토트넘의 전진을 도왔다. 멀리 있던 베르바인에게 긴 패스를 성공시키자 콜체스터 홈 관중들마저 감탄을 했다. 스킵이 이번 시즌 다시 한번 임대를 갈 확률도 있지만 1군으로 준비가 되어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데인 스칼렛이 다시 한번 눈길을 사로잡다

비록 후반전이 시작하기 전까지 벤치에서 대기해야 했지만, 데인 스칼렛은 토트넘의 최고 유망주들 중 한명이었다. 어린 에이스는 심지어 멋진 슛으로 골을 넣었지만 아깝게도 오프사이드로 골은 취소되었다. 이 장면에서 침투 타이밍이 약간 아쉬웠지만, 45분동안 굉장히 날카로웠다. 빠르고 직선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굉장히 유망한 자원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비록 스칼렛은 득점을 하고 싶어했겠지만, 이미 누누 감독은 좋은 장면들을 많이 목격했다. 

손흥민, 첫 선발에서 빛나다

손흥민이 좋은 활약을 했다는 사실은 이제 깜짝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의 경기의 에너지가 주목할 포인트이다. 골을 잘 넣었고, 경기장 전체를 뛰어다니고 커버하며 활약했다. 손흥민은 모든 기회에서 콜체스터를 힘겹게 했고 팀원들을 위해 기회를 만들 때는 눈이 반짝이는 것 같았다. 오늘 경기는 휴가 복귀 후 그의 프리시즌 첫 경기였고 몇번의 훈련 세션만 진행한 후 경기에 나온 것이었다. 비록 전반 45분만 뛰었지만 그의 주변 선수들을 잘 활욕했고 누누 감독의 팀에서 좋은 활약을 할것으로 보인다. 

향상된 화력이 토트넘의 템포를 빠르게하다

1군 멤버들의 출전은 토트넘이 좋은 리듬을 가져올 수 있게 도와줬다. 이 단계에서 결과는 중요하지 않지만 레이튼 오리엔트전에서의 결정력 부족은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서 그런 모습들은 볼 수 없었고 선수들은 더욱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플레이했다. 손흥민과 스킵의 복귀가 도움이 되었고, 누누 감독은 빨라진 템포에 만족했을 것이다. 스피드와 활동량을 향상시킨 토트넘은 새로운 시즌을 위한 준비를 했다. 

훈련장에서의 효과가 보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