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언론 여러군데서 뜨는 거 텐벳 검증 보니까 진짜 관심있는 거 같은데

올해는 코나테 샀으니 2-30m 수준의 텐벳 검증 공격수 하나 사고 땡일 거라고 봄ㅋㅋㅋ

작년에 티아고 샀고 올해 둠 나간 거라 중원 숫자는 충분하다고 생각할테고. 오리기 샤키리 둘다 나가면 공격수 하나는 어중이떠중이로 하나 사오겠지.

'앨리엇 존스의 성장, 치미카스의 적응, 케이타 챔보의 회복은 새로운 영입과 같다'

'나는 새로운 선수를 영입해서 빈 자리를 채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감독이 아니다. 유스팀에는 놀라운 재능이 가득하다'

뻔한데 왜 기대함ㅋ 40m아니면 안팔거라 어차피 리버풀이 못살 자원이지만, 대충 설명하면 2~3선쪽 전포지션 소화되는 멀티 플레이메이커형 미드필더.

베테랑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이 확정된 후 유럽의 빅클럽 3팀이 그에게 접근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라모스는 각 제안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있고 그의 가족이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라모스에게 2년 계약을 기꺼이 오퍼했다. 라모스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3시즌 정도 활약하다 MLS의 뉴욕 시티로 이적할 수 있다.

펩 과르디올라는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나단 아케, 아이메릭 라포프테와 같이 현재 팀에 있는 수비수들에게 라모스의 존재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또한 라포르테는 현재 거취가 불분명한 상태이다. 시티는 라모스가 바라고 있는 챔피언스리그에서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라모스는 가족과 함께 맨체스터에서 사는 것에 대해 우려가 있다고 한다.

동시에 PSG의 관심 역시 매우 커진 상황이다, 정보에 따르면 이미 이전에 라모스와 PSG 측의 논의가 있었지만 구단은 선수의 결별이 공식화되기 전까지는 관심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PSG는 라모스가 재계약을 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결별이 공식화되자 레오나르두 단장을 보내 곧바로 접근했다고 한다.

또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세르히오 라모스의 오랜 팬으로 그의 리더십이 지난 시즌의 실패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센터백을 영입하는 것은 PSG의 우선 순위가 아니지만 라모스같은 퀄리티의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굿 찬스로 간주하고 있다.

맨시티는 라모스 관심없다고 계속 하는데 왜 이렇게 시티를 끼워넣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