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자체가 무관토템이라 우승힘듦. 챔스결승, 검증사이트 목록 유로결승 모두 선발로 나왔지만 죽쓰고 개 말아드심.

97년 트로피를 얻겠다는 야망으로 토트넘을 떠나 맨유로 이적, 그곳에서 트레블을 거둔 테디 셰링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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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그는 말한다.

"저는 토트넘이 지금 정체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 토트넘이 2년전과의 상승세를 이루고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포체티노와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진출을 이루며 새로운 구장으로 이전했던 때말이죠."

"모든 것이 상승세였죠. 그리고 지금은 해리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고 있지 않습니다."

"내가 토트넘에서 떠나고 싶었을때의 상황같아요. 판타스틱한 선수를 대려오려는 야망이 토트넘에 없었습니다."

"최고의 선수들과 토트넘에서 뛰길 원했습니다. 가야만 하는 상황이 싫었고 다른곳에서 뛰기 싫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저에겐 맨유로 갈 기회가 딱 찾아왔습니다. 우리는 커리어를 신경써야 합니다. 그는 최소 6년동안 탑에 있을 선수입니다."

"선수들은 최고의 선수들과 최고의 클럽들을 상대로 스스로를 시험해보고 싶어합니다."

"우리는 최고의 대회에서, 가장 높은 레벨에서 우승을 거두고 싶어합니다. 그것이 축구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