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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결 안좋던 선수중에 스포츠 꽁머니 다이나믹하게 골게터로 성장한 선수 별로 없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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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바디한테 스포츠 꽁머니 튜터받으면서 오프더볼같은 부분 배우면 골결도 어느정도는 늘긴할듯

골결은 체력문제도 연결되어있음. 쓸데없이 스포츠 꽁머니 뛰어댕기면 그만큼 슛할때 집중력과 파워가 떨어짐. 그래서 원샷원킬인 애들이 골결이 좋은경우가 많더라 오히려 기회가 많으면 그만큼 놓치고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90분당 xG 부문에서 선두를 달린 선수는 다름 아닌 제이미 바디였다. 바디 또한 다카처럼 골을 넣기 위한 최상의 위치를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슛 하나 당 0.24의 xG를 기록했으며, 이론적으로 4개의 슈팅 당 한 골을 기록했을 것이다.




 그러나 바디는 리그 15골 중 8골을 페널티킥으로 넣은 반면, 다카는 오직 한 골만을 PK로 기록했다. 이는 다카의 xG 수치를 더욱 인상깊게 만든다. 또한 바디는 그의 xG에 비해 적은 골을 보여준 반면(15골, 19.9 xG), 다카는 본인의 xG를 능가하였다(27골, 24.1 xG).




그레이 나가서 7번주려나? 모건형님 갔으니 수마레가 5번?먹고



 타고난 골 사냥꾼

 다카와 바디 모두 상대팀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주로 활동한다. 다카는 그의 모든 터치 중 19%를, 그리고 바디는 23%를 상대 박스 내에서 가져갔다. 두 선수는 각 리그에서 이 부문 가장 높은 비율을 자랑하였다.(20경기 넘게 출장한 선수들을 기준으로)




잘츠경기 몇경기봣엇고 챔스에서도 봤었는데 움직임하나는좋다생각함 근데 날려먹더라도 그상황만드는거 자체가 실력이라고 봐서 골결고치면 될거같음



 그 어떤 선수도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 다카만큼 많은 골을 넣지 못했다. 그는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 무려 26골을 기록했으며, 이 중 25개의 득점에서 그의 역할은 오직 마지막 슈팅뿐이었다. 그러나 다카가 빌드업 상황부터 관여한 득점은 하나밖에 없었다. 이는 그가 상대 박스에서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며, 적절할 때 공간을 찾아 침투함을 보여준다. 다카는 전형적인 포처이다.




 물론 다카가 박스 내에서만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는 절대 아니다. 그의 폭발적인 스피드는 공수 전환 상황에 굉장히 유용하며 20-21 시즌 역습 상황에서 네 번이나 상대 네트를 흔든 이력이 있다.(참고로 이는 레스터의 팀 전체 기록과 같으며, 오스트리아 리그 내 공동 최다이다.)




 큰 무대로 나아가다

 팻슨 다카는 2017년 11월 27일, 헹크를 상대로 첫 챔피언스리그 득점을 기록하여 잠비아 축구 역사상 최초로 별들의 무대에서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상대팀이 오스트리아보다 상대적으로 강한 챔스 무대에서 첫 골 이후로 단 하나의 득점도 추가하지 못하고 있어 두 번째 골 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총 10경기 출장) 




 21-22 시즌, 유로파리그 대권을 노릴 레스터에서 뛰게 될 다카는 프리미어리그의 높은 수준에 빠르게 적응해야 할 것이다. 그의 이야기는 오스트리아에서 훌륭한 활약을 보이고 22세의 나이에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한 사디오 마네와 비슷한 점이 많다. 현재 마네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이며, 다카 또한 마네의 발자취를 밟을 수 있길 기대해본다.



지 기분 좋은날 공격력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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