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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지랄마라. 로히블랑코스가 확대크림 효과 가장 사랑하는 선수 중 하나를 보내고, 가장 혐오하는 새끼를 다시 데려온다고? 보드진 뇌 갖다 버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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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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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면 트레이드에 웃돈 확대크림 효과 얹어주는 형식으로 하지않을까.. 어처피 재정난으로 선수팔아야한다면 루즈딜이니 뭐니해도 빨리 처분하는게 낫지

바르사 팬들 입장에서 루즈딜 왜하지 할 확대크림 효과 수도 있지만


1. 셀러리캡으로 인해 메시 or 그리즈만 선택해야하는 상황(쿠티뉴, 움티티 등 잉여자원들이 깔끔히 팔리지 않는 경우)


2. 그리즈만 처분가능 클럽 전무 (거의 10억 가까이되는 주급을 감당할 수 있는 클럽이 몇없음. 그나마 맨시티, 파생 정도... 맨시티 링크가 살짝 떳지만 글쎄... 어차피 어느 클럽과 거래하든 손해볼 수 밖에 없음. 1번 때문에 팔아야한다는 사실을 온구단이 다 알고 있기에... )


3. 준주전급 중원자원 필요성 (페드리, 데 용이라는 중원 코어라인이 존재하긴하지만 로테자원이 전무함. 오죽하면 18살 페드리가 시즌 50경기 3000분 넘게 소화했고 데 용은 더 심하게 혹사당함. 사울 폼이 좋지 않은건 사실이나 준주전급 로테자원은 충분하다고 봄. 푸트, 모리바 믿는거보다야....)


이런거 때문에 바르사도 고민좀 될듯. 그리즈만 후반기 폼 봤을때는 남기는게 맞지만 주급 상황이 워낙 곱창난지라


로날드 쿠만 감독은 몇 달 전부터 신체 능력이 좋은 미드필더 영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지난 1월부터 조르지뇨 바이날둠 영입을 우선순위 타깃으로 설정했지만, 결국 PSG의 등장으로 인해 결실을 보지 못했다. 골닷컴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사울 니게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고자 하며, 이와 같은 의사를 수뇌부에 전달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뇌부 역시 사울 니게스의 바람에 제동을 걸지 않을 것이다. 사울은 쿠만 감독이 필요로 하는 특성에 부합하는 선수일 것이다. 신체 능력이 좋고, 강인하며, 동시에 좋은 기술을 갖췄다.



바르셀로나와 그 유명한 '우선 협상권'


사울은 오래전부터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아왔다. 바르셀로나가 지난 2013년 다비드 비야를 5m 유로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시키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가 사울에 관한 우선 협상권을 보유하는 조건에 합의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했을까? 바르셀로나가 단돈 1유로도 더하지 않고 경쟁 클럽과 동일한 오퍼를 제시해 사울을 영입할 수 있었다는 뜻이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013년부터 우선 협상권을 보유해왔지만, 양 클럽은 지난 2019년 같은 조건에 또다시 서명했다. 이번에는 호세 히메네스를 비롯한 다른 선수들이 포함되었다.  바르셀로나는 15m 유로를 지불하고 이 권한을 보유했다.


맹구로 따지면 2살 어린 디마리아랑 린가드랑 스왑하는건데 개씹꿀딱 절하고 오십쇼 하는거아님? ㅋㅋㅋ


그리즈만,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수도


그리즈만에게는 쉽지 않았던 시즌들이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유로 대회와 월드컵에서 우승한 이후 국제적인 스타 플레이어로서 바르셀로나에 입성했다. 하지만 적응은 쉽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에게 당한 굴욕적인 대패로 마무리했던 첫 시즌에는 발베르데 감독과 키케 세티엔 감독 밑에서 적절한 포지션을 찾지 못했다. 또한 지난 시즌 로날드 쿠만 감독 밑에서는 중요한 득점을 하고 퍼포먼스도 개선했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만약 이번 트레이드 협상이 마무리된다면, 그리즈만은 본인의 거의 모든 것을 이끌어냈던 시메오네 감독에게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골닷컴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그리즈만의 복귀는 시메오네 감독에겐 '빅 뉴스'가 될 것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를 위해 연봉을 삭감할 의사가 있는 그리즈만의 복귀에 기뻐할 것이다.

그릴리쉬와 라이스의 차이점은 라이스가 이미 아일랜드 A 대표팀에서 뛰면서 3경기를 승리한 후에 국적을 바꿨다는 점이다.


더블린 탈라 스타디움에서 19세의 라이스가 아일랜드 21세 이하 소속으로 골을 기록하고 팬들에게 돌아서 셔츠에 배지에 키스하는 장면이 아직도 온라인 상에 남아있다. 2018년 3월 터키와의 경기에서 A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을 때 아일랜드 국가가 연주되면서 눈에 눈물이 고이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그 순간이 자기 생애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모든 것은 말하자면, 6개월 후, 잉글랜드가 월드컵 4강에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아 웨일스에서 열린 네이션스리그 선수단에서 제외해달라는 요청으로 6개월 만에 FA가 라이스를 향해 속눈썹을 날리기 시작했고 그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여졌다.


아일랜드 대표로 110번 출전한 케빈 킬베인은 자신의 마음을 분명히 하기 위해 트위터에 글을 올리는 것을 선택했다. "저는 우리나라를 위해 뛰어야 하는지 고민할 시간이 필요한 누군가보다는 전세계 150위에 위치한 국가에서 예선 통과를 못하더라도 뛰는 사람이 낫다고 생각해요."


라이스가 아일랜드 국적을 포기한다는 발표는 9개월 만에 나왔으며 이는 그가 해야 했던 가장 어려운 결정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당신이 '자존심 강한 잉글랜드인'이라면 애초에 왜 우리를 위해 뛰었나요?"라고 킬베인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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