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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리쉬가 안왔으면 할만한데 그릴리쉬 레브 먹튀 pl레코드로 대려와버려서 펩피셜로 못한다고 박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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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는 레브 먹튀 100m짜리 못산다면서 60m짜리 3~4명 지르던 사람인데 ㅋㅋㅋ 심지어 이젠 그릴리쉬로 그것도 깨졌지

토트넘 입장에서는 지난 1월 레브 먹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빠져있는 델리 알리의 공백이 아쉽다. 델리 알리(D)-에릭센(E)-손흥민(S)-케인(K) 등 4인방의 이름 첫 글자를 딴 ‘DESK라인’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나성범은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솔트 리버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스프링캠프 평가전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초 첫 타석에서는 직선타로 물러나고, 4회 초와 6회 초에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해결사 본능을 발휘해 2-4로 지고 있던 9회 초 무사 1루에서 좌완 투수 앤서니 바스케스를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동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나성범의 홈런 한 방으로 NC는 애리조나에 4-4로 비겼다. 

 

이날 애리조나는 에두아르두 에스코바르, 데이비드 페랄타 등 주전급 선수를 기용했다. 또 실제 애리조나 선발진의 하나인 루크 위버가 선발로 등판했다. 위버는 지난 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7승(11패), 평균자책점 4.95를 기록했다. NC가 스프링캠프에서 메이저리그 주전급 선수와 경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도 즐비했다. 애리조나를 비롯해 신시내티 레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시카고 컵스, 세인트루이스 등이 경기를 지켜봤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스카우트도 있었다. 이런 자리에서 나성범이 투런 홈런을 치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제리 내론 애리조나 벤치코치는 "타자 중에는 양의지, 나성범이 기억에 남는다. 나성범의 큰 홈런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나성범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상대가 메이저리그가 아닌 우리 한국 리그의 외국인 투수를 상대한다는 마음으로 경기했다"며 "새 시즌을 치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경험을 했다. 첫 홈런이 나와 기쁘고, 좋은 밸런스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3.1절 100주년을 맞아 한국인들을 향한 메시지를 보냈다. 손흥민(27)이 태극기를 들고 활짝 웃는 모습도 함께 전했다.

 

토트넘은 1일 3.1절을 맞아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련 메시지를 올렸다. "오늘은 삼일절 100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소개한 토트넘은 "여러분 모두 독립투사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 메시지와 함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이 큰 태극기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앞서 손흥민은 이날 오전 영국 런던 배터시 에볼루션에서 열린 런던 풋볼 어워즈 2019에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이 시상식은 런던을 연고로 둔 팀들을 대상으로 9개 부문에 걸쳐 시상했다.

 

 

나성범은 메이저리거를 꿈꾸고 있다. 나성범은 올 시즌 뒤 포스팅(비공개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을 시도할 수 있다. 내년 시즌 뒤에는 FA(자유계약선수)가 된다. 종종 빅리그 진출이 꿈이라고 말하던 나성범은 지난해 '수퍼 에이전트'로 유명한 스캇 보라스와 에이전트 계약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달에는 미국 LA 보라스 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트레이닝 센터에서 개인훈련을 했다.

 

그러나 나성범이 빅리그를 꿈꾸는 사이 다른 한국 선수들이 빅리그에 진출해서 뜨거운 맛을 봤다. 박병호(33·키움 히어로즈)·김현수(31·LG 트윈스)·황재균(32·KT 위즈) 등이 KBO리그로 유턴하면서 한국 타자에 대한 메이저리그 구단의 관심은 예전만 못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성범은 꿈을 놓지 않고 있다. 빅리그 스카우트가 많이 와도 동요하지 않고 묵묵히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매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틈틈이 영어 공부도 하고 있다. 나성범은 누가 뭐라고 해도 '빅리거'라는 꿈을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다. 

 

 

킨은 KBL 무대에서 성공을 확신한다고 했다. 그 이유로 ‘적응력’을 꼽았다. 그는 “대학 졸업 후 이탈리아(프로 2부), 태국(아세안리그), 미국(NBA 하부 G리그)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이탈리아에서는 트래쉬 토크(trash talk·거친 말싸움) 때문에, 태국에서는 오락가락하는 판정 때문에 힘들었지만, 매 경기 꾸준히 30점 가까이 넣었다. G리그 시절에도 주전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내 몫을 했다”며 “한국 행을 결정한 이후 KBL 경기 영상을 찾아봤다. 타이트한 수비가 인상적이지만, 충분히 적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KCC가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6위를 달리고 있는 것도 킨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요소다. 킨은 “내 활약에 따라 소속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려진다니 더욱 짜릿하다”면서 “KCC를 최대한 높은 곳에 올려놓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내가 모든 걸 해결할 필요는 없다. 내 키로 안 되는 건 나보다 50cm 큰 하(승진)가 해주면 된다”며 활짝 웃었다.

 

"첫 외국인 감독이라 부담도 있지만 그만큼 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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