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을 위해 커리어에 트로피가 맥스 주소 없을 수는 없잖아

쥘 쿤데가 첼시 합류에 가까워지고 있다.

맥스 주소

몇 주전 토트넘의 오퍼를 거절한 이 유망한 프랑스인 센터백은 첼시를 그의 차기 행선지로 정한것으로 보인다.

쿤데는 차기 행선지에 있어서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1순위로 선정했으며, 디펜딩 챔피언인 블루스는 그에 걸맞는 구단이다.

현재 첼시와 세비야간의 협상은 빠르게 진전되고 있는 상태고, 양측 모두 딜을 완료하는데에 낙관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

첼시는 쿤데의 영입을 위해 커트 주마 + 30~35M 유로를 기꺼이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토트넘(잉글랜드)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오프에서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를 7-2로 대파했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달 유로파리그 2, 3차전에서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불가리아), 스켄디야(북마케도니아)를 꺾었고, 이날 플레이오프 승리로 2016~17시즌 이후 4시즌 만에 유로파리그 본선행을 확정했다.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진 가운데, 최전방 공격수 케인이 3골-1도움을 기록했다. 킥오프 2분 만에 가볍게 선제골을 터트린 케인은 4-2로 앞선 후반 11분 페널티킥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29분 역습 찬스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케인은 전반 39분에는 정확한 패스로 지오바니 로 셀소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토트넘은 1-1로 맞선 전반 21분 루카스 모우라의 백헤딩 득점으로 다시 2-1 리드를 잡았다. 로셀소가 전반 37분과 40분 2골을 더 보태 4-1을 만들었다. 델리 알리가 후반 추가시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해 7-2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마카비 하이파는 전반 17분 티아론 체리의 중거리슛으로 1-1을 만들었고, 후반 7분 루카비차야의 페널티킥골로 2-4로 따라 붙었지만, 토트넘의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유럽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케인에게 평점 10점 만점을 줬다. 

2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된 '아멍대'는 도그(DOG) 스포츠를 선보였다. 아이돌 멤버가 핸들러가 되고 그들이 키우는 반려견이 선수견이 되어 허들-터널-타이어 등의 장애물을 뛰어넘어 점수와 시간을 통해 순위를 가리는 경기였다. 

유빈, 갓세븐 영재, 마마무 문별, 러블리즈 지수, 우주소녀 수빈, 골든차일드봉재현, 골든차일드최보민, (여자)아이들슈화, 이달의 소녀 희진, 이달의 소녀 최리 등이 출연했다. 

신선한 도입은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선수들이 수준급 실력을 선보인 '아이대'보다는 긴장감이 다소 떨어졌다. 아이돌 멤버들과 반려견의 훈련 시간이 부족한 탓인지 대부분의 반려견들이 코스를 제대로 통과하지 못했다. 다만 '아육대'가 언택트 시대에도 즐길 수 있는 경기를 선보인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수확으로 건졌다. 

20대 대학생 역 소화, 고등학생 연기도 할 뻔했죠 이미향(27)이 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버디만 8개를 잡은 이미향은 8언더파 63타로 로렌 스티븐슨(미국)과 함께 리더보드 맨 위에 올랐다. 

라이언 오툴(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7언더파, 재미교포 제니퍼 송이 6언더파 5위다. “본분을 다하고, 팬들을 위해 코트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최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만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53) 감독의 새 시즌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