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서 봤는데 위즈 먹튀 무리뉴랑 미키는 ㄹㅇ 상극이야 존나 안맞음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무리뉴와의 갈등은 과거일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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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사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 시즌 반을 함께 보냈고, 2016년 여름 무리뉴 감독 이후 두 달 뒤에 미키타리안이 도착했습니다

맨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6위로 시즌마감하는 등 유로파리그와 리그컵에서 더블을 기록했지만 미키타리안인은 "복잡한" 감독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무리뉴는 나중에 알렉시스 산체스를 올드 트래포드로 데려오는 스왑딜의 일환으로 아스날로 보내면서 그의 이적을 승낙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현재 로마에서 74경기 출장해 24골 19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5월 사령탑에 임명됐고 무리뉴의 등장으로 올 여름 계약 만료가 예정인 미키타리안이 팀을 나가야하는 상황에 놓여있었습니다.

근데 본인이 그동안 성공한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 생각하면 딱히 모르겠음

당장 나부터도 못할거 같은데 무버지 나이도 50후반 60임 이제

하지만, 무리뉴는 1년 연장계약을 약속했고 미키타리안과 무리뉴 사이에 여전히 마찰이 있다는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미키는 코리에르 델로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유에서 일어난 일은 그곳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