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으로 하는구나 레이스가입 이번 유로는 그럼 다음 유로는 24년 그대로 겠네

미랄렘 퍄니치는 많은 낙관론을 가지고 지난해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도착하였지만, 로날드 쿠만 감독이 그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 않으면서 그것은 급격히 잠잠해졌다. 

레이스가입

출전 시간 부족과 쿠만 감독의 유임으로 인해, 퍄니치는 새로운 팀을 찾게 되었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이 보스니아인을 우선은 임대 이적으로 토리노에 복귀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그의 유베 감독 첫 부임 시절에 퍄니치를 코칭했다. 알레그리 감독과 퍄니치는 함께 한 3시즌 동안 모두 세리에 A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그 감독은 그 선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퍄니치는 지난 시즌 바르사에서 30경기를 출전했지만, 그 중 선발 출전한 경기는 13경기 뿐이었다. 

그는 불과 며칠 전 SNS에 "이번 시즌은 나에게 쓴 맛을 안겨주었고, 여전히 해답이 필요한 질문들을 나에게 남겨두고 있다."라고 포스팅한 바 있다. 

따라서 퍄니치는 자신이 1군 팀에서 높게 평가받는 멤버였던 클럽으로의 복귀를 기꺼이 즐길 것이다. 

다만 샤키리보다 나은지는 모르겠고...

거기에 켈러허가 임대원하고 아드리안 나가리니

블라호비치? 서브로 영입하려는거같네

이건괜춘한듯

A10. 그루이치와 해리 윌슨은 구매해 줄 팀을 찾을 거 같고, 엘리엇은 잔류할 것으로 보임. 엘리엇은 챔쉽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음.

괄호 안이 오아시스 노래 제목

Q5 : 필립스는 지난 시즌 정말 경이의 벽(Wonderwall) 그 자체였어. 근데 말야, 걔가 출전 시간을 더 확보하겠다 그럴 생각이라면 지금이 딱 이적 적기 아냐? 걔 이적한대?

A5 : 아마 그럴걸? 일각에선 필립스가 클롭의 다음 시즌 구상안에 있다 어쩐다 그러는데, 그 친구 커리어가 클롭 계획안에 영원토록 살아 숨쉴거라곤(Live Forever) 말할 순 없지. 내가 봤을 땐 리버풀이 1군 합류 제안하면 필립스도 묵묵하게(Acquiesce) 받아들일 수도 있겠지만, 똑바로 마주서서(Roll With It) 생각해보긴 할거야. 클롭이야 가지 말라고(Don’t Go Away)라고 하겠지만. 좀더 깊게 파고들자면 결정 주도권은 필립스한테 달렸어. 리버풀에서 통한다는 걸 지난 시즌 보여줬거든. 근데 이번 여름에 1부 리그에서 관심을 받게 되면 선수나 구단에서도 호의적으로 반응하긴 할거야. 지난 시즌 필립스는 그야말로 강렬한 비트(Rock and Roll) 그 자체였으니까.

박스 근처에서 움직임이나 템포 살리는 걸 잘해서

오히려 분데스리가에서 라이프치히나 돌문 갔으면 바로 주전으로 잘했을 거 같기는 한데

나도 선수의 기량과 별개로 PL에 맞는 선수인 지 의문

그래도 응원하는 팀 선수이고 또 같은 아시아 사람이라 응원을 하게 되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