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너무 준비성 부족하게 막무가네로 불야성 승인전화 밀어붙여서 망한느낌...

보도에 따르면 스탄 크뢴케는 불야성 승인전화 아스날을 인수하겠다는 스포티파이 CEO 다니엘 에크의 '어떤 새로운 제안'도 거부할 것이라고 한다.

미러는 에크가 크뢴케에 의해 1.8bn 파운드의 제안이 거절된 후, 2bn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두 번째 입찰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두 번째 제안도 같은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 언론은 주장한다. 크뢴케의 입장은 그대로일 것으로 예상된다.

에크는 이미 장기 인수전을 치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으며 이미 아스날의 전설 티에리 앙리, 데니스 베르캄프, 패트릭 비에이라의 지지를 받고 있다.

"프리미어 리그와 FA는 이 과정 전반에 걸쳐 긴밀히 협력 해 왔으며 이번 합의로 문제에 대한 두 가지 조사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솔직히 스포티파이가 인수한다해도 투자 절대 못함 ㅋㅋㅋ

지 재산 절반이상은 털어넣어야하는데, 구단은 지금 수익도 시원찮은 상황임. 지 재산 절반넘게 투입한 사람이 구단 손실까지 보전해줄 수 있을거같음?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데?

차라리 지금처럼 자기앞으로 부채 돌려주고 적당히 지원해주는 구단주가 훨씬 더 나은 선택일수도 있음.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의 수비수 인 게리 네빌은 축구의 거버넌스와 ESL에 대한 비판을 해왔지만 그 처벌은 "절대적인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트윗으로 남겼습니다.

1. 대충 18년도쯤 지분 거의 흡수한 이후로 투자에 힘을 좀 실어주고 결정적으로 저번 여름 이적시장 데드라인 직전에 파티 50m 과감하게 투자해줌

2. 코로나시기 수익에 직격탄맞아서 선수단 주급 삭감하고 그럼에도 선수단이랑 약속 어기고 스탭 해고하고 이러는 와중에 구단이 잉글랜드 은행에서 대출받은 금액 전부 상환하는 대신 부채를 자기앞으로 돌려줌 (같은 부채지만 단기 부채를 장기 부채로 전환함)

BBC 스포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단주 글레이저 가문, 리버풀 구단주 펜웨이 스포츠 그룹, 아스널 대주주 크롼케 스포츠 엔터프라이즈, 토트넘 구단주가 클럽의 벌금을 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머지 클럽은 어떠한 패널티를 받는가?

프리미어리그 6개 구단과 AC밀란, 인터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9개 구단도 지난달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비슷한 액수의 벌금을 부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클럽들은 UEFA에게 15m 유로 (13.4M)를 지불하고 2023-24부터 한 시즌 동안 UEFA에게 받는 수입의 5%를 반납하기로 합의했다.

BBC Sport는 만약 이 사건이 그들에게 불리 할 경우 클럽이 챔피언스 리그에서 제외 될 위험이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지금은 그럴 것 같지 않습니다.

3개의 클럽은 4월에 마드리드 법원이 UEFA가 그들에 대한 징계를 취하는 것을 막는 명령이 처리회가 있는 스위스에서 유효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것은 현재 유럽 사법 재판소에 판결을 내렸고, 이로 인해 초기 재판이 중단되었습니다.

UEFA는 이 사건에 대해 "자신감"이 있으며 "모든 관련 행정권에서 자신의 입장을 계속 주장"할 것이라고 말했다.